우선 여성가족복지부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여성 > 가족 > 복지 라는 개념이 성립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복지보다 여성이 우선이 되는 여성가족복지부.
여성이 우선시 되는 정책이 국가적으로 시행되면서
출산률 급감, 가족과 복지 정책보다는 여성우대 정책이 만연한 예산 집행 등
불합리한 예산집행 및 정책시행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결과 출산률의 급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암울하게 만들고 있고
남녀갈등은 이제는 봉합조차 어렵지 않나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여성가족복지부라는 명칭 대신 사회복지부라고 바꾸고
그 산하에 복지국, 가족국, 여성국 등을 두게 하여
더 이상 여성전용 부서로서 대한민국 남여갈등 유발부서가 되지 않도록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