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유지할 수 밖에 없죠.

통일하면 당분간 계속 유지하다가
그래도 언젠가는 폐지해야죠....
복무기간이 점점 줄어들면서.. 결국 폐지되겠죠

우리나라 지정학적 위치때문에 안될거에요.
중국이 분열되거나 러시아가 힘을 잃거나 일본이 정말 방사능으로 쫄딱 망하지 않는한
모병제은 요원한 일임

한국 주위국가들 보면 할수밖에없어요..

주변국 때문에 왜 꼭 전쟁 쪽으로 관점을 기울이는지?
평화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면 안될까요?

전쟁이 아니더라도 무력을 가진 국가에 함부로할 나라는 없습니다.
어차피 국제관계는 이해관계인데 국제관계에선 힘의 논리가 작용하죠.
군사력 또한 그 힘의 한축입니다. 경제/문화/외교력도 중요하지만
군사력 역시 중요한 국력이기 때문입니다.

통일되면 한반도 인구 7000만
인구도 많아진 만큼  향후 몇십년후 경제상황에 따라서
직업군 대우를 좋게 개선하면서 직업군을 늘리고
모병제로 전환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미국도 모병제인데 세계 군사력 1위잖아요... 70년대까지는 징병제였지만
그러나 통일직후 바로 모병제로 전환하는건 무리

미국은 무기 질 자체도 좋잖아요. 그리고 지금은 일본 땜에 공동전선을 타고 있지만, 통일 되면 북한 조금씩 등골 빼먹던 중국으로부터 북한 흡수하게 되는 꼴인데 탐탁치 않게 보겠죠. 모병제가 되려면 아마 우리는 미국을 넘어선 무기 개발 기술을 가져야 할 겁니다.

미국하고 비교는 안하는게...거긴 진짜 군사비로 천조쓰는 천조국이구요.. 전세계를 상대로 디펜스해도 20년을 버틸수있다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돈으로 떡칠을 않는이상은 거기못따라가요.

평화적인 관점이 될려면 주변국들도 약하고 인구도 적어서 전쟁 날 위험이 거의 없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북유럽이나 호주 같은 동네가 있군요

"평화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면 안될까요?"
재미있는 말씀을 하시네요.
이건 공산주의/사회주의 망상과 같은 말입니다.
평화란 항상 준비하고 있는 자에게만 찾아오는겁니다.

짱꼴라들의 침략, 몽골 침략, 임진란, 일제강점기 때 못느끼셨나요?
우리나라는 앞으로 영원히 징병제가 되어야마땅합니다.
역사를 다시 잊고 침략을 한번 더 받아보자는 분이계시네요.

해야함

저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통일직후는 아직까지 불안정 상태라서 해야합니다.

적어도 10~15년은 지켜보고  그후로 징병제를 폐지할지 결정해야겠네여

징병제에는 국방의 의미 뿐만 아니라 국민교육의 의미도 있어요. 따라서 효율적 국민교육을 위하여 기간을 짧게하되 더 확대해야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여성과 학력미달로 현재 군에 갈수 없는 계층도 포함되었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그래도 징병제보다는 모병제로 하는 쪽이 더 좋아요
징병제를 하는건 나라의 여건상 어쩔수없는거지만

그 빠방하던 서독과 공산국가치곤 좀 산다던 동독이 합쳐도 오랜시간을 삐그덕거리는데
모병제는 둘째치고 북쪽 발전시키려면 남한에서 돈을 얼마나 때려박아야할지가 급선무일듯하네요...

국방력이 약한 나라는 필연적으로 강한나라에 침략당하고 망하더라고요.
징병제는 유지하되 군대 사기 좀 늘리게 군장비나 급식의 질 좀 늘려주시죠
국방의 의무 지키는 것 치곤 대우가 개차반이에요..

통일되면 지켜야할 국경선은 현재의 몇배로 늘어나죠..

근데.....게시판 댓글을 보니...... 개인 영욕주의가 만연한것 같아서.....
추후에 국민투표하면.............용병쓰자고 할것 같네요.....

솔직히 강군육성을 위해서라도 빨리 모병제로 바꿔야 되요.
억지로 끌려갔는데 돌격앞으로 하란다고 누가 하겠어요.
군복무에 대해 어떠한 자부심도 의욕도 없이 목줄잡혀 끌려가는건데.

모병제가 애국심이 더 투철한지는 ...검증이 되나요?

강제로 하는 것과 자발적으로 하는 것은 아무래도 마음가짐이 차이가 나겠죠.

그럴려면 빨리 남북 통일되어야하고
통일직후 바로 모병제로 전환하는건 무리죠
향후 10~15년은 지켜보고  남북관계나 경제상황에 따라서
모병제로 전환할지 고려 해봐도 될듯 하네여

한국이 모병제로 바꾸길 원하는 나라는,
딱 냄새나는 짱꼴라국 밖에 없습니다.

짱꼴라들은 못믿는 나라라는게 역사적으로 증명이 되었구요.
잽스도 침략을 항상 하구요.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는 평화적으로 나가자고 했을 때,
주변 국의 침략을 받았습니다.
이걸 또 한번 잊어버리면 그때는 진짜 멍청한 국민성을 가진 DNA를 가진 민족이 라는걸 세계에 입증하게 되는겁니다. (지금까지 대체 몇번 잊어버리고 계속 침략을 받았는데, 이걸 또 하자는건 말이 안되죠.)
영원히 징병제로 짱꼴라국과 잽스국을 방어 해야죠.

통일이 된다면... 천천히 징병제의 기간을 줄이면서 직업군인들을 모집하는쪽으로 바꾸는게 가장 좋을것같은데

모병제로 전환하면 지금의 병력 유지할수 있을까요....

인구 3억이상인 미국도 지금의 200여만명 유지하는것도 간당간당 하다더군여

5천만명인 한국이 60만명을 유지할수있을까 모르겟네여 특유의 군대 멸시&기피 문화까지

-한국 주도하의 통일시에 북한주민 2천만명과 북한 인민군중에서는 차출하기 힘들거고요-

게다가 학력이 낮은 병사들의 지원이 많아서 지적능력도 다소 둔화되었다는

문제점도

한국 군대가 과하게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모병제로 저예병 무기 보급 모든걸 확실히 갖추려고 한것인데
전면 백지화 되버렸죠

10년~15년은 무리일 듯 싶은데요, 북한 개발하려면 그 금액이 천문학적인데, 15년은 무리입니다. 치안 담당에 백퍼센트 빨치산도 있을 테고, 개발도 꽤 시간 걸릴 테고, 북한군도 관리하고 압록강을 경계로 중국과 마주보는 지역에 군대 배치에... 중국 심양군 무시하면 안 됩니다.. 고려가 몽고에 침략받을 때도 군대 상황이 형편없었습니다. 임진왜란 때 조선군도 문제였고요. 하물며 지금 당끼리 이리저리 휩싸이는 때, 군사력은 꼭 갖춰야 합니다.

무기한 유지해야 할듯요.  우리 주변국들이 하나 같이 만만한 나라가 없습니다.  옛날 같이 국토에 들어오면 청야 작전 펼치는 시대도 아니 잖아요.

똥별들 잇속때문에 징병제 폐지가 쉽지 않을겁니다
공짜로 써먹는 개만도 못한 사병을 굳이 제대로 대우해주며 쓰려고 안하겠죠

최소한 인구가 1억이 넘을때까지는 징병제가 유지 되어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