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폐암말기 진단, 전신에 암전이, 3개월 시한부, 생존율 1%를 선고 받은 환자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한 수의사로부터 강아지 구충제인 펜벤다졸 복용을 제안받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복용하였는데 기적적으로 완치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례가 수십건이나 있으며
Scientific Reports를 비롯한 여러 유명 저널에도 연구 논문이 있지만
아직 임상시험이 없는 관계로 의학적인 효과가 입증된 것은 아닙니다.
기적의 항암제가 개발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