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성별 격차가 가장 크게 나타난 것은 20대다. 20대 남성에서 국정수행 지지율은 29.4%로, 모든 연령별 남녀 중 가장 낮은 반면 부정평가는 64.1%로 가장 높았다. 반대로 20대 여성의 경우 긍정평가가 63.5%로 모든 연령별 남녀 포함 가장 높았다 리얼미터는 이런 현상을 ‘젠더 갈등’으로 설명했다. 전체 연령대에선 빈부갈등이 가장 큰 한국사회 갈등으로 꼽은 반면, 20대에선 "성갈등"가장 큰 문제라고 꼽은 비율이 57%로 1위였다.
20대 여성은 설문조사 결과 절반이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말하는등 페미니즘을 적극적 지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집단입니다. 예로 페미에게 좌표찍힌곳 기사의 성별과 연령을 보세요 20대 여성이 압도적입니다. 그 연령,성별대의 압도적인 지지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