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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2 01:03
신의 선물은 연출력이 망쳤음 ㅋㅋ
 글쓴이 : 성나정
조회 : 541  

강성진 차에 치여도 멀쩡

이보영의 악력이 얼마나 쌔길래

80KG는 족히 되는 떨어지려는 강성진을 한 손으로 쥐고 있음 ㅋㅋ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정도껏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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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단 14-03-12 01:09
   
저도 이상하게 느끼긴 했음
하연수 14-03-12 01:09
   
차에 치여도 그순간은 멀쩡한 사람은 많습니다.추 후에 강한 고통이 오죠

그리고 위급한 순간에는 엄청난 힘을 내는게 사람이죠...

순간적으로는 죽으면 안되니깐 하는 생각에 강력한 힘을 냈을으도 있지만...

뭐 어찌되었든 드라마니까요. ㅋ 이정도는... 애초에 타임워프자체부터 판타지니까요

물론 좀더 리얼하신걸 원하신분들에겐 아쉬움이 남는거 같네요. 디테일함이 아쉽긴 아쉽죠
헬롱멜롱 14-03-12 01:10
   
연기자들은 정말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그에 반해서 연출자에 역량이 딸려보이더군요.
어쩌면 드라마 나인을 보고 업되서 따라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연수 14-03-12 01:12
   
아무래도 촬영이 촉박해서 그런게 아닌가합니다.
하림치퀸 14-03-12 01:14
   
그냥 그려려니 하고 보고있음. 스토리가 재밌어서 걍 계속 보게됨ㅋㅋ
성나정 14-03-12 01:17
   
첫부분에 이보영이랑 조승우 차에서 얘기할때
장면상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데 OST가 나옴..
이거 뭐 계약할때 OST 한번은 나와야 한다는 조건 있나??
FIFA 14-03-12 01:53
   
막 넘겨가면서 봐서 그런가...
굉장히 긴박하고 재밌던데
쿠오레 14-03-12 03:01
   
개인적으로 신의선물, 쓰리데이즈 다들 흥미로운 소재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연출력이 최악이라고 생각해요.
박개똥 14-03-12 09:40
   
그렇지만 재밌네요 최고최고!
세발이 14-03-12 10:33
   
강성진 - 터미네이터급 몸..  이보영 -신의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