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자기가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왠 "동포"

그리고 순박해요
조선족하고는 명확히 달라요
그들 상대로 먹고 사는 내눈에 조선족은 그냥 중국인임

중국인 보다 더 지저분한 양아치.

중국에선 조선족을 엎신여기죠.
오래전에 채림하고 재혼은 중국인남편 같이 나온 중국예능본적있는데
다른 중국연예인 부인이 조선족이냐고 비아냥거리더라구요..
그러니까 남편이 혼내면서 한국인이라고 하더군요.

타국적 한국인과 그냥 외국인 차이.

러시아 연해주 기행 다큐에서 시장에 들러는데 거기  한국 반찬가게 아주머니가  겉모습만 고려 사람일뿐 생각은 소련사람하고 똑같다고 자기는 소련 사람이라고 합니다.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차별이 심한지역이나 한국 거주자는 한국인이라고  답할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획일적으로 접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그 영상 봤습니다. 그 영상에서 몇명이나 그런 말을 하던가요?
전 1명밖에 못봤는데 말이죠. 나머지 고려족들은 동포라고 반기던데 말이죠..

지금 저분이 얘기하는건 소수 이야기가 아니죠..
대부분의 고려족과 조선족의 인식이 저렇다는 거죠

조선족중에도 자기 정체성을 한국인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핵심은 주류의 생각이 중요한거죠.

이시키들은 영상 몇개보면 탈북자분들 엄청 도와준것 처럼 말함. 지들이 대한민국보다 더 많이 도와준것 처럼;;;
그리고 말하는 뉘앙스가 한국인=조선족>탈북자 이런식으로 말하는 뉘앙스.
미친 시키들..

여러가지 면이 있겠죠.

하지만 확실한건 조선족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가진다고 했을 때 중공이 위구르족 취급 안했을 가능성이 몇 %나 될까? 라는 생각은 합니다.

인구 몇 %의 소수민족 수십만 정도면 아무것도 아닐테지만 100만 이상이면 현실적으로 규모가 다르고, 또 중공 나름대로 중요한 지역이라 생각했기에 더 많은일이 있을 수 있었겠죠.

우리는 피흘려가며 민주주의 이룩하고 여러가지 발전된 사회에서 살아가지만, 저들은 아닐테니...

왜 민주화 못하냐고 말하는 건 좀 잔인하죠. 죽으란 말인데;

조선족은 탈북인들도 그리고 북한인들도 싫어합니다
이 정도면 답 나온거 아닐까요?

중국놈들이 그만큼 세뇌교육을 잘 시켰다는거죠.
무서운놈들입니다. 중국인으로서 자부심 갖게 만들어놨을꺼라봅니다.
그래서 조선인도 중국의 일부분이다라고 만드는거죠.
그렇게함으로써 북한무너지면 점령하려들껍니다.
조선족 욕하는게 능사가 아니라 조선인=중국다민족중의 하나라는 이걸깨야합니다

저러면서 아쉬울떈 동포라고 하니까 조선족에 대한 시선이 안좋은거지.
뼛속까지 중국인이면 중국인으로 살면되는거지 왜 동포라고 생각하는건지 이해불가.

개와 늑대만큼의 차이일겁니다.
중화뽕에 취한 개와는 절대 섞일 수 없어요.

원래 고려인들이 독립군의 진정한 후손들이죠..
조선족들이 만주일대에서 독립군이 활동했다고 지들이 독립군 후손이니 뭐니
이용해 먹을건 다 갇다붙여서 이용해먹는데..

독립군은 일본의 독립군 색출 작전때 가족 모두 연해주로 피신..근거지를 옮겨서
조선족 자치구 쪽에는 독립군 후손들이 남아 있질 않았습니다.
거기 있는건 도망자나 범죄자 일본 앞잡이들뿐..

연해주에 있던 조선인들을 러시아에서 강제이주정책을 펼치면서 뿔뿔히 흩어져 지금의 고려인들이 되었죠.

아뇨 조선족들 독립군 후손이 있는건 맞아요... 문제는 민족주의 독립군이 연해주로 피신했고 공산주의 독립군이 조선족 자치구에 있다가 나중에 6.25 중국참전때 참가한 사람들이 많죠... 그 때문에 다른 소수민족에 비해 혜택이 많았구요..
그래서 중국 조선족들이 독립군이었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적죠...자세히 파고들어가면 자신들에게 별로 안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