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 길어도 괜찮다면 약간 설명해드릴게요 일본이 미국에 패망했음.. 전범국의 지위를 받게되어 전범들과 부역한 기업 개인들이 미군정에서 재판을 받고..말그대로 나라가 망하는 지경까지옵니다 그런데 이과정이 진행되는 과정에 전세계는 이데올로기.. 쉽게말하자면 사회주의에서 난잡하게 떨어져나온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간의 진영싸움 우리가 쉽게 알고있는 냉전을 맞게됩니다 이때 우리나라는 사회주의에 휩싸이게 됐는데 이때 유사한 맥락의 공산주의를 가지고 들어온 구소련과.. 독립운동의 동지로 같이 싸웠던 중국인들이 본인들은 공산주의 즉 중공이 되었으니 한국도 그 사상으로 나라를 이끌어야하지않냐는 공감대를 피력... 변질되어 김일성이의 독재가되었지만... 아무튼 그 물결이 거의 지배적이었죠.. 그런데 미국입장에서는 이게 큰일인거지요 그래서 부랴부랴 소련과 협의를 하여 지금의 38선과같은 남과북의 체제를 만들어버립니다 근데 여기서 만족못한 김일성이가 차근차근 소련과 중공의 지원을 받아 남쪽을 치게되는데 이게 6.25전쟁입니다 급히전쟁을해야하니 누구든 아군을 만들어야하고 지리적으로 군수물자의 조달에 불리한 미국은 일본에게 적용시키던 전쟁배상과 재판을 미루거나 유야무야 시키게되면서.. 자신들의 전쟁물자를 제작하게하고 댓가도 지불하게됩니다 이게 일본산업의 밑바탕이되었고 핵폭탄 두어방 맞은것외엔 국토대부분이 온전했던 일본은 빠르게 경쟁없는 성장을 이루어냅니다 특허의 개념이 없던 시절 일본의산업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서방의 것들을 표절을 시작으로 더 발전시켜 당시에 이르렀고 자국에서 남아도는돈의 투자처로 기업위주의 성장계획을 가지고 있던 우리나라에 국교 정상화를 계기로 엄청 풀게됩니다 이돈들을 매개로 엄청난 부정부패가 쌓이기 시작 .결국 imf가 터져 민낯이 보여지게됩니다 여기서부터 자한당의 친일기류는 형성되었고.. 기업들이 돈벌어 봐야 이자로 이윤의 반이상이 나가는 구조가 되었고.. 한국의 금융은 일본의 손에 늘 놀아났지요 김영삼이가 이걸 깰거라고 기습적으로 금융실명재도 만들고 조선총독부도 폭파하고 엄청 선전을 하였으나.. 일본은 미국을 움직임과동시에 외환과 환율을 근거로 장난질을 하였고 역프라자합의등을 성사 시키며 imf를 맞게 하였죠 이때 우린 외국자본 특히 금융에 관하여 강제개방을 요구받게 되었는데 이때 가장 득을 본게 일본이고 다음이 미국입니다. 결국 빙빙 돌아 제자리로 온것이죠 하지만 이젠 실명재 덕에 예전처럼 음성적인 짓거리가 어느정도는 차단된건 1차적으로 성과가 있다봐야하지요.. 하지만 여전히 자한당과 조중동을 비롯 친일앞잡이들을 이용하여 촤근까지도 내정간섭에 준하는 짓거리로 이윤을 취합니다 돈의논리 떨어지는 콩고물의 논리인거지요 80년대에는 그규모가 세계2위까지 오르면서 미국의 자본까지 노리기 시작 지켜보던 미국이 프라자합의를 강제함으로써 크게 경제가 정체되었으나 이미 양적 질적 성장은 크게 이루어냈고 한국이 발전을 하는 과정에섣도 엄청난 개입으로 이득을 챙깁니다. 60년대 국교정상화때 일본이 돈준거 아실텐데. 이게 들여다보면 어이없습니다 그냥 준게 아니고 준돈의 반은 빌려준겁니다 이자는 받을대로 다받고 지하철을 만든다니 교량 시설 기술자까지 일본의것과 일본인을 써야한다는 계약을 맺고 임금도 본인들마음대로 단가도 몇배나 비싸게 책정하고 그냥 아주 뽑아 먹을수 있는건 다 빼먹었지요.. 산업전반에 이런식의 계약이 이루어졌고 당시 그계약을 콩고물 먹고 성사 시켜준 주체들이 지금의 언론과 자한당쪽 사람들입니다.. 친일이 자연스러운 족속들인거지요 이거말고도 사례는 참 많습니다만 일본이 과거의 습성을 못버리고 아직 한국을 우습게 보는건 다 그만한 사건들이 있었고..거기에 부역한 인간들이 아직도 정치를 하고잇기때문이겠지요 프랑스와 달리 제대로 된 부역자와 매국노의 정리가 없었던 우리나라가 이만큼이라도 한건 그냥 우리의 부모님들덕이겠죠 4.19 부마항쟁등을 시작으로 많은 이들이 헌신한 덕이기도 하고 아무튼 일본은 늘 우리의피를 빨아먹고 성장해온 나라입니다 태국등은 이미 일본때문에 경제가 한번 망했어요 그여파를 아직도 회복 못하고 있는데 더 무서운건 그게 일본애들이 만든 작품이란걸 대부분의 국민들은 모른다는 거에요.. 같은 실수를 또 반복할수있단거겟죠 위기가 다가오면 언제나 늘 그랬듯 한국을 뒤흔들어 위기를 모면하던 역사가 많은 일본입니다 Imf종결이 가까워 오자 우리나라에 뭔가 우후죽순처럼 생겼지요. 러시앤케시 프로그래스니 뭐니 사금융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왔지요? 위에 언급한 개방종용에 저런일들이 벌어진거지요.. 물어보셔서 적어드리니 다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일본이 그때 당시 미국이나 다른 서방국가를 표절한건 사실인데 그 모든걸 허락맞고 표절한건지요
당시 일본이 출시한 제품과 원본 제품의 비교자료도 봤었거든요
그리고 IMF 이후로 직접적인 일본자본이 들어왔다는데
그럼 그 이전에 간접적인 일본자본들로 우리나라 경제나 일본의 이익에 영향을 안끼쳤다는 말씀이신지..
역사적으로 일본이 자립적으로 뭘 이뤄본게 없습니다.
일본역사상 최대 중흥기인 일본제국조차도 영국과 미국이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일본을 밀어줬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지들이 스스로 대가리가 커진줄 착각하고 영국, 미국에 배신을 때리고 주축국에 붙었다가 폭망했구요.
일본은 남의 도움이 없거나 피빨 대상이 없으면 뭐하나 이뤄내지 못하는 나라입니다.
그러니 플라자합의 이후 잃어버린 40년이 다 되도록 저모양이죠.
IMF쳐맞았지만 시장을 개척하고 스스로 일어선 우리와는 다른겁니다. 일본은 스스로 설줄 모르는 나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