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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03 21:50
토왜광란의 배후에는 미군벌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글쓴이 : 핫초코님
조회 : 2,078  


지난 트럼프의 북미 하노이 회담이 예정되자 갑자기 코언청문회가 열리고
트럼프 탄핵 국면이 조장되었죠. 하노이 결렬에 이 사건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급작스런 판문점 회동 이후 북미간의 새로운 협상이 개시되자
돌연 우크라이나 통화를 빌미로 또다시 탄핵국면이 시작되었고..
과거 매파이던 폼페이오 국무장관까지 연루되기 시작합니다. 
단지 이러한 일련의 패턴이 그저 우연일까요?

서울에서 자칭 우파들의 대규모집회가 열리고 조국법무부 장관을 빌미로한
언론사들의 극렬한 토왜광란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조국 법무부장관이
그정도로 중요한 문제였을 까요? 검찰은 봉사 표창장을 위조했다며 
엄청난 검사를 투입해 수사중입니다. 봉사표창장이라는 것을 말이죠.
지나고 보면 정말로 희한하고 어처구니 없는 짓거리임을 느끼게 될 겁니다. 
대부분 한번쯤은 받아봤을 터이고 대체 언제 어디서 받았는지 어느구석에
쳐박혀 있을지도 모르는 그 봉사표창장을 전문적으로 위조했다고 온 나라를
들쑤시고 있죠. 왜 그럴까요?

>>북미간에 폏화협정을 도출할까봐 전전긍긍인 세력들..

범인을 잡고 싶다면 벌어지게 될 일로 누가 이익과 피해를 입게 되는지를
살펴보라고 했습니다. 북미간에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가장 큰 타격을 
입게되는 자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미국의 군벌들과 군수마피아들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있지요. 
아베와 왜구일당들입니다. 군벌과 군수마피아들은 이해가 되는데 아베와 왜구일당은
왜 목을 매달고 있을까요?

>>미중일 삼각패권이라는 창으로 세계를 보는 일본..

아베일당의 기본적인 세계관은 미중일 삼각패권구도입니다. 
일본의 역할은 단순히 미일동맹에 그치지 않습니다. 미중의 대치와 대결 구도에서
일본은 동아시아의 패권국가로써 조정자의 역할을 해야 하지요.
그를 위해 외교천재 아베라는 일본언론의 미화와 세뇌가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아베는 미중무역전쟁이 한창인 지난 초여름 중국을 방문하여 일대일로 사업의
참가를 공언했습니다. 미국의 이란 제재에서는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다가
자국 선박이 공격당했죠. 일본은 동아시아의 맹주로써 미중 사이의 패권을 갖길 원하고
이를 두고 그들은 삼각패권이라고 표현합니다. 

>> 삼각패권을 위해서는 미중의 군사적 갈등과 긴장관계가 필요..

미국과 중국이 군사적 긴장관계에 있어야 일본이 조정자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한반도를 전장화 시키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소비에트 냉전시기에는 한반도가 대북전진기지 였다면 2차 냉전기에서는
한반도가 대중국 전진기지가 되어야 합니다. 한반도의 군사긴장을 최고조로
높이기 위해선 북핵문제는 해결되지 않아야 하고, 북핵문제가 대중국 문제로
비화발전해야 합니다. 지난 사드 문제처럼 북핵을 빌미로 대중국 무기를 한반도에
반입해야 하고 중국이 한국에 보복도발을 감행해야 하죠.

>>오키나와 미군벌 및 주한미군과 아베의 이해가 맞아 떨어져..

미국은 재정적자로 인해 해외주둔군을 감축해야만 합니다. 
오키나와 군벌과 미8군에게 이것은 생존의 문제입니다. 그들이 계속 유지되기
위해선 공공의 적이 존재해야만 하고 단지 북한만으로는 명분이 되지 못하죠.
때문에 북핵을 빌미로한 대중국 적대시 전략이 필요하고 그를 위해서는
한반도 군사긴장을 최대치로 높여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아베와 미군벌이 손을 잡게 된 것입니다. 

>>트럼프의 동북아 평화구상과 아베와 미군벌의 인도태평양전략은 서로 상충..

인도태평양 전략의 실현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합니다. 인도가 당근을 받으며
참여할 듯 의견을 내세우지만 인도가 중국을 본격적인 적으로 맞선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죠. 동남아시아 국가들 역시 중국과 주적으로 맞설 가능성은 낮습니다.
심지어 호주조차 중국의존도가 너무커서 맞서면 경제가 붕괴됩니다. 
결국 인도태평양 전략에서 남는 건 북핵을 빌미로 한 한반도 뿐이 되지요.
그런데 트럼프가 북핵문제를 해결해 버리면 인도태평양 전략은 와해됩니다. 
그럴 경우 태평양 사령부는 축소될 수 밖에 없습니다. 

>> 한국에 관심없는 미관료들. 일본의 군사대국화에 올인.

미관료들은 한국을 일본의 종속변수로 봅니다. 지소미아 종료에 대해
거친 발언을 쏟아내는 이유는 시키는대로 따라와야할 종속변수 따위가
자기 의견을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한미일 삼각동맹이란 미일 동맹을 핵심축으로 한국이 대중국전선의 GP가 되라는
것이죠. 한국이 중국에 보복을 당하건 한일간의 역사감정이 어떻건 따위는
관심 대상이 아닙니다. 한국은 미일동맹을 지키는 방패막이 인 것이고
군사대국화된 일본의 지휘통제를 받아야 하는 장기말에 불과한 존재인 것이죠.

>> 문재인과 트럼프를 끌어내리고 평화협상를 파토내야만 해...

미군벌과 일본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문재인과 트럼프를 좌절시켜야 합니다.
때문에 미국과 한국에 대규모 토왜광란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 트럼프와 문재인이 미워서 전쟁광들과 손을 잡은 한미의 정당세력들..

미국 민주당과 한국의 자한당이 한반도 전장화를 정말로 간절히 원하기 때문에
전쟁광들과 토왜 세력의 목소리를 대신하고 있을까요?
아닐 거라고 봅니다. 그저 정쟁에 눈이 멀어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지도 못하는 것이죠. 

>>트럼프의 평화구상이 좌절되는 경우응 생각해봐야할 때..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트럼프의 평화구상 뒤에 의외로 키신저의 지도가 있을 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때문에 한반도를 전장화 시키려는 토왜광란이 거세지만
동북아 평화체제의 진입 가능성도 50:50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실패 가능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결국 대안은 일본에 맞서는 군사력을 빨리 갖는 것입니다.

>>핵무장론으로 미군의 핵무기 재배치 실현가능성을 막아내야 해..

미군벌과 아베일당은 한반도에 중거리 핵전력을 반입하려고 발악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북핵에 대응하여 핵대핵이라는 논리를 내세우며
실제로는 중국 전역을 사정권으로 하는 핵미사일을 반입하므로 인해
과거 쿠바사태와 같은 극도의 긴장을 만들려고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은 일본과 대등한 군사력을 갖고 한반도 전장화를 거부해야 합니다..

트럼프가 평화구상에 실패 할 경우 한국은 최소한 일본과 비슷한 수준의
군사력을 보유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일동맹의 종속변수의 편입에 대해서는
단호히 NO라고 말해야 하며 한미동맹을 미일동맹과 비슷한 위치로 
상향시켜야만 하죠.또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일본의 재부상을 저지해야
합니다. 
미국 편에 서건 중국 편에 서건.. 일본넘들의 계략대로 한반도 전장화가 되어버리면
한국은 몰락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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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xhtm 19-10-03 22:00
   
빈약한 근거 > 자의적 해석 > 논리의 비약
면리또 19-10-03 22:16
   
??
그냥 미군입장은 일본이 가진 바다가 더 중요할뿐이죠
지금일본덕분에 태평양 전체를 미국이 자기 땅인마냥 다 가져갈수있으니까요
만년방문자 19-10-03 22:18
   
이런거 찾으라고 있는게 국가 정보원인데
하는일이 댓글알바 탈북민 개독교 선동 질이니 쪽팔려서
gigjag 19-10-03 22:44
   
역대 고위공직자 청문회에서 위장전입이 기본스펙입니다. 보통 위장전입을 왜 합니까? 자녀를 위해서 합니다. 대부분이 법정 싸움으로 가기 전에 후보자를 사퇴하죠. 조국은 그런 관례를 깬 겁니다. 자기는 몰랐다, 관계없다 그러니까 이제는 불법인가 아닌가의 다툼이 된 것이고 수사를 멈출 수 없게 된 거죠.

북미간의 평화협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북한의 핵무장 제거가 관건입니다. 이건 봐주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닙니다. 핵이 아니면 지들끼리 지지고 볶든 간에 알게 뭡니까?

일본과 동등한 군사능력을 갖추어야 된다고 하셨는데 한국 정부의 군사력 강화계획은 그 속도도 늦고, 강도도 약합니다. 무기체계가 배치되고 운용능력을 갖추려면 새로운 무기체계는 15년, 이미 존재하는 것도 5년 이상 10년씩 걸립니다. 지금 문재인 정권에서 배치하고 있는 무기들은 거의 전전이나 전정권에서 계획한 것입니다.

이 정권이 집권초기 병복무기간 단축을 서두르자 육참총장이 내놓은 해결책인 워리어 플랫폼조차 아직 선정조차 안 됐습니다.

한국이 중국, 일본 압력에서 벗어나려면 지금하는 속도로 무장강화를 하면 앞으로도 15년에서 20년까지 쉽지 않을 겁니다.
구르미그린 19-10-03 22:46
   
왜 일제시대 친일파가 살아있던 90년대 중반까지 한국이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꾸준히 늘고 연간 신생아 수가 70만이었던 반면, 21세기에 한국 gdp 비중은 더 높아지지 않고 연간 신생아 수가 세계서 가장 빨리 줄고 있을까요?

토착왜구, 미군벌을 의심할 정도면
모택동, 호치민을 제3세계 민족해방의 수령으로 인식하는 이론을 80년대에 배워, 마치 자신의 조국이 중국, 베트남인 양, 중국인 베트남인에게 좋고 한국 청년세대 후려치는 정책들을 펴서 한국인 씨를 말리고 있는 586세대 정치인, 관료들을 신경쓰는 게 더 이치에 맞고 현실적입니다.
지금 같은 저출산 + 외국인 대량이주 추세가 이어지면 몇 세대 뒤 한국은 티베트 중남미처럼 소수 원주민 + 다수 이주민의 나라가 됩니다.

평생 일본과 싸운 김구의 <백범일지>에 "친일파 때려잡자. 일본에 사죄와 배상 받아야 한다"는 말은 없고
"소위 좌익의 무리는 혈통의 조국을 부인하고 사상의 조국을 운운하며.... 국제적 계급을 주장하며, 민족주의라면 진리권 외에 떨어진 생각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 심히 어리석은 생각이다. 인류가 네오 내오 없이 한집이 되어 사는 것은 좋은 일이요... 이상이다... 그러나 현실의 일은 아니다"라는 말만 나오는 이유를 제대로 되새기는 한국인이 적은 탓에
21세기 한국은 김구의 당부와 정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고, 저소득층, 청년세대가 직격탄을 맞습니다.
     
gigjag 19-10-03 23:04
   
김구선생께서 현실을 바로 보셨네요.
starb612 19-10-03 23:06
   
하나만 물어봅시다.
도대체 미 군벌이 뭡니까??
     
gigjag 19-10-03 23:24
   
미군을 군벌이라고 보통 안 쓰죠.
오키나와 미 군벌.
전쟁광은 북한 쪽 매체가 주로 씁니다.
재미있는 19-10-03 23:15
   
군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벌이란 군인을 중심으로 한 권력집단이란 뜻인데,

미국에 군인들을 주축으로 정치력을 행사하는 집단이 있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을 수단이나 소말리아급으로 보는 듯ㅋㅋㅋㅋ

펜타곤은 철저하게 백악관과 상하원 의회 아래 복종합니다.

정치력은 1도 없어요.

차라리 미국 정부 입장이 저렇다고 우기면 모를까,

미 군벌ㅋㅋㅋ이 음모를 꾸민다는 식의 발상은 뭡니까. ㅋ

군사독재 시대 망상하는 태극기 부대 할배들이나 할 법한 발상이군요 ㅎㅎ
     
moveon1000 19-10-04 00:54
   
ㄴㄴ 일본 놈들이 어떤 놈들인데
셀틱 19-10-03 23:22
   
짱깨들이 그러니까 양키들도 그럴거라고 생각함?
구름을닮아 19-10-04 00:41
   
그럴듯한  이론이네요.
미국  각 주의  군부는  주정부군이죠.
함부러  주정부  일에  미군이  관여못하죠.
그러니  외부에  적을  끊임없이  만들어야하는  조직.
국내에서는  놈팽이  한량이되는거라 
미국내  정치  입김이  적죠.
moveon1000 19-10-04 00:53
   
그런데 설득력 있음 일본이 압력 넣지 않는 이상 저렇게 될리 없어
불짬뽕 19-10-04 01:47
   
흠.. 참.
취두부 19-10-04 07:17
   
설득력 전혀 없네요...
한반도 전장화에서 빵터졌네요...

전에 들었던 말이 기억나네...
일본때리면 다음은 미국반대할거라고....
흑야천사 19-10-04 07:50
   
본래 민주당 자민당 자한당 이 한 라인이죠...
달빛이사랑 19-10-04 08:43
   
안 읽어봤지만 미국은 왜구편이라는 토왜의 망상이겠죠.
Groovy 19-10-04 09:12
   
GSR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