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단기적 이익을 생각하면 일본이나 중국 지도자들은
두번 세번이라도 똑같은 선택을 할것입니다.
하지만 국민이 마인드가 경직된다는게 문제죠...
저런 모순적인 선택은 국민의식에 상당한 부채를 남기게 되는셈입니다..
우리나라가 저런식으로 했다면
오늘날 한류 열풍도 없었습니다.
문화같은 소프트파워는 모순적인 행동으로는 절대로 갖출수 없습니다.
감춤없이 자연스러워야 생기는거죠.
눈앞에 쬐꼬만한 이익때문에 가까이 있는 사람을 철천지 원수를 만드는게 오히려
현대사회에선 더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과거 만행 때문에 자기네 나라 역사도 어디서부터 뜯어고쳐야할지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전 꼬여버린 자기 역사만큼 더 무서운게 어디있는지 반문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