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식민지로 그 후 영국에 속해있으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이미 체감한 홍콩 시민들.아무리 중국정부가 일국양제로 간섭안한다고 분리해서 정부를 운영하겠다고 했지만.홍콩의 중국 양도 후 결국엔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았음.(한번 민주주의를 누려보면 공산 독재정권과는 트러블이 생기지.) 홍콩정부에 친중사람 앉히고 중국 공산당에서 좌지우지하려 하니.범죄인 인도법안(?),그것도 어찌 보면 일국양제로 주장했던 중국 정부가 그것을 어긴 것이고.거기다 국경에 군대를 배치해서 위협하고 홍콩 정부는 경찰을 이용해서 국민을 탄압하고 거기다 더해 중국 정부는 홍콩정부의 묵인 하에 깡패를 시켜서 시민들 때려잡고.과거 우리 70년 대 군부정권을 보는 것 같은.
와... 역사가 쓰여지고 있네요 하나님부터 시작하는 말이랑 인류의 평등과 자유 존엄성 언급이
우리나라 3.1운동 선언문이랑 정말 비슷해요.. 정말 감동적입니다.
홍콩 시민들의 안전이 매우 우려되기도 하네요..
우리가 지켜줘야 합니다. 요즘시대에 무력학살은 못할거라 믿습니다.
잘 모르겠네요,홍콩도 나름 각자 생각이 달라서, 완전한 친중이 있는 반면에, 그래도 우리는 중국이고 그저 홍콩에 대한 정책은 반대해서 시위에 나선 사람도있고 그냥 중국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도있고.
완전한 중국인가, 중국이되 이번 정책만 반대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중국자체를 부정하는 사람인가 굉장히 많습니다. 홍콩은 중국에서 건너간 사람들도 엄청많습니다. 그덕에 인구가 갑자기 폭발해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기도 했고 홍콩의 민주화 시위는 지지해도 홍콩의 독립정부까지 홍콩시민 모두가 강렬한 지지를 할지는 의문입니다. 민주화시위는 이땅에서 기존의 국가를 전복시키고 새나라를 만들자는게 아니거든요, 분노한 시민과 제주도민이 4.3사태를 일으킨것과 우리의 민주화 시위가 한국정부를 전복시키고 새로운 국가가 들어서는게 아니듯이 홍콩도 이점은 확실히 해야할것입니다. 독립운동인지 민주화운동인지 정체성부터 확립을 해야하고 각자 입장이 다른 홍콩사람들으 어떻게 규합하는가가 문제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