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9-10-09 17:25
국내 암환자 개구충제 복용 2주차 병원검사
 글쓴이 : siba18
조회 : 6,596  

담관암 투병자이신 환자분의 개구충제 복용 2주차 영상입니다
그동안 당절제 식사, 1주와 2주차에는 당 절제하지 않는 식사
각종수치 5분 7초, 종양표지검사 9분 2초 다행이 이상없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가워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코리아ㅎ 19-10-09 17:48
   
암환자 개구충제로 성과 있다면 병원이나 제약회사들 어찌되는건지~~
그나저나 이젠 이런 1인 미디어도 보게 되네요. ~ㅎㄷㄷ
홍석천 19-10-09 17:51
   
Ct 기다려봐야겠네요.
만수길 19-10-09 18:17
   
어쨌거나
건강하시길
가끔쓴다 19-10-09 18:39
   
꼭 성공하시길...
면리또 19-10-09 18:55
   
알벤다졸 임상시험중이라고 본거 같은데 잘되었으면 하네여
솔직히 19-10-09 20:20
   
20XX년의 대화
A: 야 나 암 걸렸다.
B: 아 그래? 오늘 모임에는 못나오겠네. 약잘먹고 내일 학교에서 보자.
A: 반나절이면 낫는 병인데, 뭔 호들갑이냐? 오늘 늦게라도 갈께.

언젠가 이런 대화가 오고 가길...
     
보술이 19-10-10 09:59
   
암 치료제는 벌써 나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 무섭다는 전염병들은 전부 치료제가 개발됐는데
암으로 사망하는 인구가 몇인데 그 치료제가 없다는게 말이 안되죠.

암 치료제가 상용화 돼면
진짜 병원 거진다 망하죠.
 죽을 병아니면 왠만해선 병원에 갈 필요가 있나요?
특히 큰병원에요.
 제일 큰 손해를 보는게 보험회사.. 여기 거진다 회사 반토막나겟죠.
치료제를 개발해야 하는 혹은 상용화해야 하는 곳인
의사와 약사, 거기다 의료기기회사, 보험회사들이 치료제가 나온다고 해도 막을거임.
          
쇼생크탈출 19-10-10 12:48
   
암 치료제가 나온다고 병원이 망한다구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제약회사에서 발명했으면 그걸로 인해 버는 돈이 상상을 초월할텐데 다른 놈들이 막는다고 퍽이나 안내놓겠습니다.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이렇게 당당하게 하시는지 ㅋㅋㅋㅋ
               
병든성기사 19-10-10 14:22
   
실제로 많이 퍼져있는 루머(?) 입니다.
현 항암제를 근간으로 한 치료법으로 인해 엄청난 수혜를 받고 있는 의료, 제약업계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효험이 있는 암 치료법이 있음에도 감추고 있다고 하는...
LIII 19-10-09 20:58
   
저희 아부지도 담관암인데 혹시나 해서 펜벤다졸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펜벤다졸 자체의 부작용은 간독성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안그래도 간쪽이 안좋으신데 걱정임.
     
새끼사자 19-10-10 02:29
   
그쪽이 안 좋은 분들은 동네 가까운 병원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피검사하면서 드시는 걸 추천하더군요. 그 검사로 바로 간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바로바로 추적하면서 드시라고 ...
일단 추천하는건 간에 이상이 없더라도 초기엔 일주일에 한번씩 피검사로 간관련 항목 추적하면서 드시라고 합니다.
     
밥밥c 19-10-11 01:41
   
일단 병원말은 대충 무시하고 3세대 항암제나 방사선만 하세요.

수술이나 기존항암제는 그 자체가 아예 사망원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벤다졸의 시리즈도 많으니 이 시리즈와 3세대항암제 시리즈를 그냥 돌릴 것 같아요.

이들은 서로 암과 상성이 있어서 잘 맞으면 잘 되구여, 안되면 바로 갈아타는게 제일 좋아요.

실제로 암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우면서도 가장 큰 능력은 암은 학습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학습이라는 것은 외부환경을 스스로 배웁니다.

학습이 되면 바로 말기로 갑니다.
사통팔달 19-10-09 21:00
   
전세계적으로 이미 자가 임상 들어간 사람들이 있다보니 몇년안에 결과 나오겠죠.
헬로가생 19-10-09 21:09
   
제발
Anthrax 19-10-09 21:12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복용했을 겁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꼭이요 꼭~~
punktal 19-10-09 22:07
   
본인 경험을 얘기해보겠습니다.부친께서 전립선암이 올 봄에 발견되었습니다.조직검사하고 암수치 그런게 4이상이면 암이라고 하는데 엄청 높게 나왔어요.수술하고 항암치료 해야한다고 했는데 본인판단으로 차가버섯 끓여드시고 야채죽 드시고 계십니다.암수치 0.4나와서 담당의사 당황하고 그래도 항암치료해야한다는거 거절하겠다고 하시고 지금 너무너무 건강하게 생활하고 계십니다.암보험금 수령도 했습니다.집안에 의사도 있지만 인정하고 본인도 야채죽 구입 어디서 하냐고 물어오고 있습니다.항상 병원에서 얘기한대로  하는게 옳은건 아닌거 같네요.
냐웅이앞발 19-10-09 22:11
   
꼭 완쾌하시길~~~
새끼사자 19-10-10 02:25
   
이 분 영상 보다 보니 관련 영상에 또 다른 분도 스스로 임상실험 하는 영상이 나오더군요. 그분은 연세가 70이던데...암튼 유튜브에 공개 임상하시는 분들 다들 낫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