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제는 벌써 나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 무섭다는 전염병들은 전부 치료제가 개발됐는데
암으로 사망하는 인구가 몇인데 그 치료제가 없다는게 말이 안되죠.
암 치료제가 상용화 돼면
진짜 병원 거진다 망하죠.
죽을 병아니면 왠만해선 병원에 갈 필요가 있나요?
특히 큰병원에요.
제일 큰 손해를 보는게 보험회사.. 여기 거진다 회사 반토막나겟죠.
치료제를 개발해야 하는 혹은 상용화해야 하는 곳인
의사와 약사, 거기다 의료기기회사, 보험회사들이 치료제가 나온다고 해도 막을거임.
그쪽이 안 좋은 분들은 동네 가까운 병원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피검사하면서 드시는 걸 추천하더군요. 그 검사로 바로 간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바로바로 추적하면서 드시라고 ...
일단 추천하는건 간에 이상이 없더라도 초기엔 일주일에 한번씩 피검사로 간관련 항목 추적하면서 드시라고 합니다.
본인 경험을 얘기해보겠습니다.부친께서 전립선암이 올 봄에 발견되었습니다.조직검사하고 암수치 그런게 4이상이면 암이라고 하는데 엄청 높게 나왔어요.수술하고 항암치료 해야한다고 했는데 본인판단으로 차가버섯 끓여드시고 야채죽 드시고 계십니다.암수치 0.4나와서 담당의사 당황하고 그래도 항암치료해야한다는거 거절하겠다고 하시고 지금 너무너무 건강하게 생활하고 계십니다.암보험금 수령도 했습니다.집안에 의사도 있지만 인정하고 본인도 야채죽 구입 어디서 하냐고 물어오고 있습니다.항상 병원에서 얘기한대로 하는게 옳은건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