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0세기 업적으로 상을 주는 시대니까요.
21세기 이후 업적이 평가 받는 시대가 오게 되겠죠.

노벨상 탄 걸 왜 그렇게 부러워 하세요?
못 탔다고 그 지식을 공유 못하는 것도 아닌데..

노벨상이란게  최근에 발명이나 발견된 기술이나 연구성과로 주는게 아니고 오랜기간 검증된 성과로 주는거라 최근 한국이 이룬 성과가  이후에  평가 받는 날이 올겁니다

한국은 먹고 사는 문제를 벗어난
80년대 부터 본격적으로 과학에 투자를 시작한 나라고

일본은 이미 전쟁 시대때부터 과학,공학에 투자한 나라임. 
첫 노벨상이 40년대였나? 50년대였나? 그때부터 나왔어요..

애초에.. 한일은 기초과학의 출발선이 다릅니다.

한국노벨재단 같은 별 그지같은 단체가 주는 짝퉁노벨상은 기사로 많이 봤음ㅋㅋ

저도 노벨상이 그렇게 대단한가? 라고 봤을때..
요즘 유튜브보면 진짜 기인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원래 재능이 있었던 사람들의 기회의 장이 많이 열려있는 현대사회인 만큼 노벨상의 영향력은 위대한 연구성과를 기린다는 수식어 일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찰해보면.. 인류에 실질적으로 보다윤택한 삶에 도움이 되는 엘지, 삼성이 대단하게 느껴지는군요.. 기업적 마인드는 뛰어난 인재, 연구원, 기술자, 자문가를 등용하는 것이죠..

노벨상도 상당히 편향적인 상인 것 같음
노벨위원회 넘들도 웃기는 게 다른 나라들한테 상을 주면,
상의 권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지, G7 국가들한테만 일방적으로 몰아주기 함
 
심지어, 몇년전에는 노벨 문학상을 미국 가수 밥딜런한테 주겠다고 생색내다가,
정작 밥딜런이 뚱한 반응을 보이니까 무례하니 어쩌니 지들끼리 풀발기하고 열폭함

한마디로 스웨덴 국뽕과 자존심의 결정판 같은 상인데 거기도 일뽕들이 많은 지,
일본한테 상 주는 걸 엄청 좋아함

몇년에 한번 주는 귀한 상도 아닌데 상금이 많아서 그런가,
매년 주는 상이 뭐가 그리 권위가 있다는 건 지,
솔직히, 매년 누가 상을 탔는 지도 잘 모르겠음

일본은 오래전부터 노벨상 획득을 국책으로 삼은 나라고,
실제로 로비도 어마무시하게 하는 걸로 유명함

우리나라가 노벨상 대단하다고 띄우는 것도 일본 언론의 영향을 많이 받은 거임

G7이 주요 선진국이고.. 그만큼 과학도 먼저 발전한 나라인데
성과도 많은건 당연함.

아시아도 일본 정권의 호불호를 떠나서..
동양권에선 먼저 근대화에 성공한 나라고.. 외국과 교류라든가.. 과학에 많이 투자한 나라구요.

기껏해야.. 문학상이나 평화상은 솔직히...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있다고해도

과학 부분의 상은 성과와 검증이 없으면 받기 힘들죠..

문제는 21세기인 요즘도 노벨위원회 넘들은 노벨상을 G7국가들에게만 몰빵한다는 거죠.
그 인간들, 수상자 선정하는 데 국적부터 먼저 보는 것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매우 권위적이고 보수적이며 편협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그야.. 과학 인프라가 g7에 몰려 있는데..당연하죠 ㅡ.ㅡ

솔직히.. 한국 과학자가 받는다해도... 국적만 한국이지..
미국에 유학가서.학교 다니고..거기서 연구해서 받을 확률이 높은데?

그게 과연,

한국의 자랑일까요?
미국 환경의 자랑일까요? ㅡ 솔직히 후자 잖아요?

자국에서 연구해서 상을 탄다 ㅡ 그게 가능한 나라가 세계적으로 얼마 안 됩니다. 그게 g7 선진국들이예요..

반면에.. 노벨 문학상이나 평화상은
종종 아프리카도 아시아도 곧잘 받는데..

결과물이 뚜렷한 과학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문학. 평화ㅡ이 분야에선..종종 이변도 잘 나오는 편이죠.. 
대륙안배도 하는 편이고..유색인종한테 주는 편이구요.

아무리 그래도 아직도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 노벨 문학상을 문학가도 아닌
밥딜런 같은 팝가수에게 준다는 것도 웃기는 거죠.

세계에 훌륭한 작가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게 미쿡 가수가 아니고 제 3세계 국가 가수 같았으면 택도 없는 얘기죠.

밥딜런은 노래로 상 받은게 아니라.. (작사)ㅡ 이걸로 상 받음.

노랫말은 문학에서.. (시 )분야임.
밥딜런 자기 자작곡 쓰고.. 가사는 예술적이란 평가는 오래전부터 들었음..

물론.. 일반적인 책쓰는 그런류의 직업 작가는 아니기에.. 이변이였던건 맞음.
미국인 것도 플러스 요소인 것도 맞구요.. 밥딜런이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못 받았음..인지도가 없을테니..
 
노벨재단에서..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었나? 봅니다.

기회주의자들이 잘 나가는 넘한테 아부떨며 마음의 위안과 만족감을 느끼듯이,
천조국 성님한테 굽신굽신 노벨상 하나 선물해 드린 거죠.

말이 G7 이지 지금 그 기능 못하는 국가들이 많이 속해있네요..

거품국가들은 눈치껏 나올때도 된것 같은데.. ㅎㅎ

산 사람들 특히 한국인을 실험해서 결과를 얻어 노벨상을 탄다..
인간이 70%가 물이라고 한것도 쪽본임...
그 마루타가 한국인이고..

노벨상 보다 최신기술 대량양산했다는 기사가 더기쁨

일베충=토착왜구들이 엄청나게 부러워 하더라구요..한국 깍아내리면서,,

노벨상 이제 그 가치가 있나요? 나올거 거의 다 나온 세상에... 불치병 치료제가 나온다면 몰라도.

'노벨상 초강국' 일본의 고민..연구의 '과실'은 누가 즐기나 [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https://news.v.daum.net/v/20191010110916532

뜬금없이 글올리신 본인만 부러워 지고게시는듯 ㅎㅎㅎ

먼저 인프라를 깔고 체계를 만들고 발전시킨 나라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많이 땄죠.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나라들도 인프라를 깔게 되고 메달도 서서히 나눠갖고 그래요.

미래엔 어떻게 될까요? 세계가 비슷한 수준의 인프라와 체계 발전이 됐다고 한다면 메달은 특정 나라가 더 독식하게 어렵겠죠.

노벨상 나온지도 지구의 나이와 비교하면 먼지에 불과해요. 당장 누가 많이 따고 안 따고 보단 그 내용을 걍 즐길 줄 알고 생산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게 승자다~!
그러다가 노벨상도 타는거고... 우주는 거대 합니다 ㅎ 요즘 우주에 넘 빠졌나~ ^^;

노벨상 타는 나라가 일본만 있는것도 아닌데 꼭 ㅋㅋ 콕찦어서 일본만 부러워하는게 비정상 아닌가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