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생때 부리는 이유가 일제시대때 자기네들 문서가지고
이지랄을 하는겁니다. 일제 독립한지 이제 100년도 안됐습니다.
이대로 가면 100년후 자손들을 위해서라도 하나둘씩 수정해 나가야됩니다.
막말로 백년 이백년후 2000년대 한국 중국 일본에서도 배추를 발효해 먹은 기록이 나오면 서로
한국 고유음식이아니라 아시아에서 통틀어 즐겨먹던 음식이라고 평가하겠죠.
생각해 볼 문제네요
이 작업이 항구적으로 계속 가능하냐 아니냐의 문제가 있고, 어느 정도로 해야 하냐의 문제가 있죠
접수 건수가 3만여건 이라고 하면, 이 3만여건 모두를 바꿀 때 까지 계속 한다는 건 비효율적입니다
모든 곳에 독도는 우리나라의 영토라고 표기하게 바꾸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정말 많은 돈과 인력이 들어갈 겁니다
어느 정도 현실 가능한 선을 목표로 해야 맞겠죠
목표를 현실 가능한 선이라고 정했다면, 많은 인력을 투입해서 단기간에 끝내느냐, 적은 인력으로 장기에 걸쳐 바꾸어 나가느냐는 방법론이 있겠는데, 많은 인력을 투입해 단기간에 끝내려고 하면, 그 인력들은 작업이 끝난 이후에 어떻게 하나요 ? 전부 해고 ?
많은 예산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바꾸기 쉬운 곳부터 일시에 바꿔 나간다는 게 효과적이겠지만, 고용의 문제가 있습니다
월급도 많지 않을 게 뻔한 일을 하면서 고용도 불안정하다면,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폐가 되겠죠
열정페이 둘리 취급입니다
반드시 해야 할 일이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였다고 하더라도, 그 일이 누군가의 희생을 담보해선 안되겠죠
일의 특성을 고려해서 생각해봐야 하겠네요
그렇다고 해도 4명은 많이 적은 거 같고, 지금까지 민간에서 해오던 일을 정부가 나서는 것도 발전적인 방향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일은 지금은 관심이 많이 모여서 모금운동을 하면 돈이 모인다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금방 관심에서 멀어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인원을 더 뽑아봐야 유지하지 못하는 사태가 생길 수도 있겠죠
작성일 : 19-10-1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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