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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1 01:02
[단독] “윤석열도 별장에서 수차례 접대” 검찰, ‘윤중천 진술’ 덮었다
 글쓴이 : 대간
조회 : 5,026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2813.html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였던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별장에 들러 접대를 받았다는 윤씨의 진술이 나왔으나 추가조사 없이 마무리된 것으로 드러났다.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이하 조사단)은 윤씨의 이런 진술이 담긴 보고서를 작성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를 통해 검찰에 넘겼으나,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윤 총장에 대해 기초 사실 조사조차 하지 않은 채 사건을 종결한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총선 숭리!!!! 이제부터 토왜척결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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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7 19-10-11 01:15
   
허거걱~~~~~~~~~~~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탄돌이2 19-10-11 06:12
   
석열아.......... 깜빵 가즈아~~~~~~~~~~~~~~~~~~~~~~~~~~~~~~~~~~~~~~~~~

석렬이 알몸 동영상 쪼매있음 나오거따~~~~~~~~~~~~~~~~~~~~~~~~~~~~~~
BOOOO 19-10-11 01:23
   
이거 큰데...ㅋㅋㅋㅋㅋ.....
도휼 19-10-11 01:24
   
일단 공수처부터
적폐 19-10-11 01:34
   
다음 지령까지 쿨타임 도는 동안은 조용하겠네용 ^^
갑상선 19-10-11 01:35
   
왜 이런인물을 검찰총장 자리에..??
     
홍석천 19-10-11 01:47
   
빅피쳐?
draw 19-10-11 01:44
   
뭐지? 떡찰 내부에서 흘린겨??
블루레빗 19-10-11 01:51
   


이 짤이 사실 이었나 ㅋㅋ
애오라지 19-10-11 02:07
   
대검찰청은 <한겨레21>과 통화한 지 약 6시간 뒤쯤 입장문을 내 “보도는 완전히 허위사실이며, 검찰총장 인사검증 과정에서도 이러한 근거없는 음해에 대해 민정수석실이 검증하고 사실무근으로 판단한 바 있다”며 “중요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런 허위의 음해 기사가 보도되는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재밌네요

https://ko.wikipedia.org/wiki/%EC%9C%A4%EC%84%9D%EC%97%B4
윤석렬  검찰총장  2019년 7월 25일 ~

https://ko.wikipedia.org/wiki/%EC%A1%B0%EA%B5%AD_(%EB%B2%95%ED%95%99%EC%9E%90)
조국  민정수석 비서관  2017년 5월 11일 ~ 2019년 7월 26일

누구의 말이 사실일까요?

왜 이시점에서 이런 기사가 나는건 또 무슨 의미이고 메세지일지?

법원에서 어떤 판결이 날지에 따라  어느 한쪽은  산산조각 난다고 봐야 하겠네요

아참..

여러가지중에 이런 경우의 수도 있네요

윤석렬과 조국 모두 타격을 입을게 뻔하니  유야무야  어물적 넘어가는 선택지도 있네요
유월 19-10-11 02:16
   
와 이거 큰데요
라이라이라 19-10-11 02:33
   
이건 덥썩 물면 안돼요~ 사실확인 되기까지 기다리세요
     
도휼 19-10-11 02:40
   
맞음 2중 낚시 일수도 있어요

한겨레 하어영기자가 누굽니까?

안철수위해 눈물 흘리던 기잡니다. 조심 또 조심

공작일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마당 19-10-11 03:27
   
윤석열... 결국 검새 나부랑이에 지나지 않았네.
비좀와라 19-10-11 06:33
   
1.  윤석열 별장 성접대에 대한 루머가 있었지만 조국이 민정수석일 때 이에 대한 검증을 했고 사실무근이라고 판단함.

2. 윤중천 사건을 검사 한 것이 윤석열로 자신들을 기소한 윤석열이 말 그대로 별장 접대를 받았으면 그냥 있었겠음?

3. 윤종천이 관련된 한방분양 사건은 노무현 정부때 일인데 권력형 비리임.

그냥 결과를 지켜보면 되지요.
     
대간 19-10-11 06:44
   
2번은 전혀 사실이 아님.

윤중천 수사담당은 다른  검사임.

2019.05.31일자 기사...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이른바 ‘김학의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이 이전 수사에서 외압이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단은 이르면 오는 3일 김 전 차관을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검찰은 지난 주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찰청을 압수수색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2013년과 2014년 두 번에 걸친 과거 수사 자료와 당시 수사팀이 사용하던 컴퓨터 등을 확보하기 위해서 압수수색을 했다"면서 "압수물 분석을 통해 사건 처리 과정에서 부당한 외부 압력 또는 내부 지시가 있었는지 들여다볼 방침"이라고 했다.
          
비좀와라 19-10-11 07:58
   
2 번은 제가 잘 못 알았네요.
까망미르 19-10-11 07:30
   
안타깝지만....한걸레 보도를 당췌 신뢰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