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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1 03:25
전세 빌라의 위험 ~
 글쓴이 : 별찌
조회 : 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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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회원 19-10-11 03:35
   
저기에 빠진 부분이 있네요.
전세보증금이 집값의 100%가 아니기 때문에 은행이 개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은행이 그나마 돈이 될수있는 집을 담보로 잡고 있죠.

즉 임대사업자가 도망을 간 후 그나마 팔아서 현금화 할 수 있는 집은 은행의 몫으로 넘어감.
강인lee 19-10-11 04:05
   
역시 전세는 너무 위험
시루 19-10-11 07:12
   
보험 가입 안되는 집은 무조건 피해야 할 듯...
신상신발 19-10-11 07:36
   
이과정에서 세입자는 전세금 보전을 위해서 시가보다 높은 가격에 빌라 구입해야합니다.
차라리 경매로 나가게 뒀다가 경매로 낙찰 받는 편이 낫지만,
부동산중개사가 불안심을 부추겨서 경매 전에 집주인에게 매매를 강요당하는 거죠.
쏘니야 19-10-11 08:13
   
빌라 분양은  지역 조폭의 주 수입원입니다.
싸다고해도 빌라는 절대 거들떠도 보지 마세요.
뭐꼬이떡밥 19-10-11 08:39
   
아몰랑~

건축주가 있는데 임대사업자는 또 뭔지

누가 설명좀
     
모니터회원 19-10-11 09:12
   
건축주 - 집 짓는 사람. 집을 지어 파는것으로 수익을 내는 업자입니다.
            (비슷한 말로 건설업자)
임대사업자 - 소유한 건물을 세를놓아 수익을 내는 사람입니다.
                  즉 자기 집을 빌려주고 돈 받는 (전문화 된)사람.
번개총알 19-10-11 09:50
   
올해부터 신축빌라는 보증보험 100%한도까지 가입이 안된다더군요.

몇년 지나서 시세가 형성이 된 이후에나 가능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