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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1 10:23
(펌)한걸레 기레기 발빼기 시전했습니다.
 글쓴이 : 대간
조회 : 6,691  

http://www.ddanzi.com/free/582096296


1. 윤중천이 김학의 사건 재조사 과정에서 윤석열을 '접대'했다는 진술을 했다. (성접대 아니다, 그냥 '접대')

 

2. 윤석열이 접대를 받았느냐가 포인트가 아니다.

 

3. 과거사위에서 중요한 진술이 나왔음에도 검찰에서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은 구조를 말하고 싶었다.

 

4. 관련 사실을 대검에 문의했는데 그런 진술 조차 없었다고 해명해서 기사를 썼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서 이런 요지로 말하네요.

 

별장이라는 선정적인 단어를 써서 성접대를 연상케 한 건 악의적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총선 숭리!!!! 이제부터 토왜척결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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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잉TM 19-10-11 10:33
   
참 윤 흠집 낼라고 난리네
     
으하하 19-10-11 10:37
   
따로 낼 필요가 있나 ㅋ
          
K잉TM 19-10-11 10:44
   
하긴 누구보단 깨끗하니
               
행복찾기 19-10-11 11:08
   
장모껀, 마누라껀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혹이 있으니 수사하는 게 마땅하지 않을까요?
               
nigma 19-10-11 12:40
   
김학의?
     
설혀로즈 19-10-11 21:02
   
난리난 쪽이 어느쪽인지는 알겠구만... ㅍㅎㅎㅎㅎ
이노센스 19-10-11 10:55
   
김어준도 아니라고 하고 박지원도 아니라고 하는데 발빼야지 어쪄겠냐
윤총장이 피해가 가면 조국도 같이 피해가 가는것임
조국이 윤총장을 검증해서 뽑았으니깐요
minahagu 19-10-11 11:14
   
조국 장관이, 윤총장을 의혹만 가지고 안 뽑을 사람은 아니었기에 그 사람의 검찰개혁을 할수 있으리라는 능력을 믿고 뽑았는데, 지금은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해주고 있으니 윤총장이 뭔가 잘못한게 밝혀진다면 윤총장도, 그걸 덮으려고 한 검찰놈들도 다 개혁대상이죠. 그땐 조국 장관이 직접 윤총장을 내쳐야죠.
지우개 19-10-11 11:29
   
성접대인지 그냥 접대인지 아님 아예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 아직은 단정할 수 없는 상황임. 단, 윤석열이가 조국한테 했고 해오던 기준으로 봐선 100만군데 압수수색과 피의사실 유포, 1000만건의 의혹기사가 쏟아져나와야하는건 당연. 그게 아니라면 조국수사는 명백히 검찰개혁을 막으려는 윤석열의 항명수사이고 표적수사이며 먼지털이식의 직권남용임을 자인하는것임
hihi 19-10-11 11:32
   
혹시라도 윤석렬이 배신때릴대 목에 칼 드리밀려고 안전장치 삼아

알고도 그냥 임명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않을런지...

결국 윤석렬이 최악의 행보를 보이자 그 칼을 목에 들이민건 아닐까....

만일 이런식이었다면 나도 조국과 윤석렬의 동반 퇴진을 외칠겁니다.

참 윤석렬이 정말 이거 어찌해야할지 난감하네...ㅠ.ㅠ
     
지우개 19-10-11 11:39
   
지나친 비약일듯. 지금까지의 청와대쪽 행보는 검찰에 대해 정치적 개입을 끊고 가능한 자율과 독립을 지켜주려 했다는 것이 정황상 맞다면 오히려 별장접대관련 검찰의 자세한 조사내용은 아예 보고받지도 보고받으려 하지도 않으려했을가능성이 큼니다.
     
안선개양 19-10-11 11:40
   
그건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승리만세 19-10-11 11:36
   
아니면 아닌거지 뭐 대수라고
OOOO문 19-10-11 11:37
   
윤석열 빨리 쳐내라 이게 바로 꽃놀이패지 ㅎ
     
안선개양 19-10-11 11:38
   
과연 그럴까 ㅎ
안선개양 19-10-11 11:37
   
그러면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한 기사라고 봐야겠네요

이것도 검찰의 인과응보 아닐까 합니다

진술을 왜 덮었을까요 희안해 검찰은 검찰에게 너무 관대한 문화가 있어
보미왔니 19-10-11 11:38
   
한겨레도 참 한심하다~
활인검심 19-10-11 11:39
   
한겨레가 진술만이 아니라 진실까지 덮고 있는데?
홀로장군 19-10-11 11:46
   
그냥 심심해서 찔러봤다
아니면 말고~

경찰청 관계자 제보이지 않을까 봄
우리 수장?을 건들였으니 니들 수장도 당해봐라~
지우개 19-10-11 11:56
   
발제자님 제목과 달리
지금 인터뷰기사를 다시보니 허기자가 발을 빼는게 아니라 윤석열 개인적 부패관련성보다 그것조차 검찰조직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덮어버린 검찰조직자체의 부패와 개혁의 필요성을 말하는 것같네요. 허기자는 윤석열 개인에 대한 음해라는 매국보수들의 프래임을 의식해서 검찰전체의 부패와개혁으로 응수하려는 생각였을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윤석렬이 너좀 두고보자
     
nigma 19-10-11 12:48
   
익히 알려져 뭐 놀랍지도 않은 것이지만 어디까지 사실인지 모르곘으나 위 내용포함 지금까지 드러난 정보와 정황을 보면 사람들이 기레X에 더해 검XX 라 불러도 할 말 없을 듯 합니다. 참...
가마솥 19-10-11 14:01
   
사실관계는 확실히 해야죠
"접대 여부가 핵심이 아니라 진술을 덮은게 핵심이다."
한겨레는 처음부터 이 주장이었습니다.

접대했다는 장본인이 분명히 윤석렬 이름을 대고 증언을 했는데 묻혔다
그 사실관계는 검찰이 밝혀야 할 몫이고 사실 확인도 없이 묻고 넘어간게 문제라고요
     
호랑이어흥 19-10-11 15:58
   
애초에 한겨레가 제목 뽑기를 윤석열 접대로 뽑긴했어요......그것도 내용에 나와있었고요 전화번호 기록되어있다면서;;
카라반 19-10-11 14:25
   
조국-주진우-하어영
     
설혀로즈 19-10-11 21:01
   
수꼴-토착왜구-일베-알밥-개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