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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2 22:45
지인들과 함께 여성징병제 공론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글쓴이 : 야크모
조회 : 3,807  

아직 뚱딴지 같은 소리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지긋지긋한 페갈들과 정부의 불공정한 페미정책에 대항하여 남성들이 가진 유일하고 강력한 패라고 봅니다.

정부가 내세우는 성평등을 논하자면, 여성이 징병제를 면피할 수 있는 논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매년 수많은 젊은 남성들이 몸과 자유와 젊은 시절을 착취당하면서도, 
오히려 페미들에게는 군무새니 무료캠핑이니 조롱이나 당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남성은 공적인 자리에서 단순히 성차별적 발언만 해도 지위를 박탈당하고 인생을 송두리쨰 날리는데,
여성은 TV에 나와서 당당히 군인과 남성을 비하하고 깔깔대는게 지금의 대한민국 입니다.

지금 여성들이 받고 있는 무분별한 혜택과 방종은, 그에 맞는 의무가 함께 수반되어야 합니다.
여경, 여성 소방대원은 계속 늘리면서 여군 사병은 안된다는 것 역시 논리 자체가 성립될 수 없습니다.

만약 100분 토론 같은 프로그램에서 이를 논의 한다면,
"여성이 군대가 가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라고 물었을때 대답할 수 있는 논리 자체가 없습니다.
만약 체력적인 차이를 따진다면 여성 군장교, 여경, 여성 소방대원 역시 내근직 외에 채용해서는 안되며,
출산을 이유로 따진다면 그야 말로 억지 논리인것이며, 지금의 저출산 시대에 그것은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저희가 목적으로 하는 1차적 목표는, 실제 여성 징병을 이루자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부글부글 끓으면서도 계속 두고보자 두고보자 하면서 계속 참고 있는게 남자들의 현실 입니다.

대한민국 대다수의 남성이, 정부의 페미니즘 정책에 대한 조건으로 여성 징병을 공식적으로 내세우고,
만약 이를 수락하지 않는다면, 지금 진행되는 여성 우대 / 페미니즘 역시 처음부터 다시 논의하자는 것 입니다.

여성부는 남녀와 아이들, 노약자를 모두 어우르는 국민통합부 등으로 이름을 바꾸고,
심각해지는 국민들간의 갈등을 해소하여 모든 세대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부처로 개편하는 것.

여성이나 임산부에 대한 비하를 금지하고 국가에서 최대한 배려해주듯이, 
남성과 취약층,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국가를 위해 봉사한 군인들을 제대로 우대하고
특히 군인에 대한 비하를 금지하는 것.

성범죄와 음란물, 성기구에 대한 논쟁 역시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의 의견을 마치 전국민의 정서인양 호도하지 말고,
가장 보편적인 국제정서에 맞추어 논의하며, 모든 논의는 공정하게 선정된 각 세대별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는 것.

이런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정부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만약 여성징병제를 정부가 받아들인다면 (전혀 그럴 가능성은 없겠지만)
남성들은 정부의 페미니즘 정책을 받아들이겠다는 것 (전혀 그럴 가능성이 없으므로)

여성징병제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 모든 페미니즘 정책을 중단하고 처음부터 방식을 바꿔 다시 논의하자는 것 입니다.

1차적으로 국민청원 20만을 돌파한다면, 정부는 그에 대한 대답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며
만약 무성의한 태도로 거부한다면 그게 바로 이 페미니즘이 잘못 되었다는 대답이 될겁니다.

정부가 이를 거부한다면 그때는 여성징병만이 목적이 될 것이며 
이를 사회전반적으로, 강력하게 요구하며 끊임없이 공론화의 주제로 유지하려 합니다.

지금의 극단적 페미니즘을 이끌어가는 10대 20대의 여학생 또는 젊은 여성들 역시
페미니즘의 댓가로 자신들이 징병될 수도 있다는 공포감이 현실적으로 다가온다면,
쉽게 지금과 같은 극단적인 페미니즘을 고수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얼마전에, 이제 몇년후부터는 남성의 숫자가 줄어들어 징병 숫자를 늘리기 위해 
신체검사 기준을 강화하거나 모병군인 도입을 점차적으로 도입해 가는 것 두가지를 고민중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입니다. 여성을 징병하면 끝나는 상황을 
굳이 몸이나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들까지 끌고 들어가서 더 큰 문제를 만들고, 
안 그래도 열악한 사병들에 대한 대우를 늘려주지 못할망정 
모병제로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할 이유가 없습니다.

여성징병제에 대한 요구는 남성들이 가진 가장 강력하고 확실한 패 입니다.
이걸 말도 안된다며 헛소리로 치부할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동안 남성들은 계속 목소리를 내왔으며, 정부는 계속해서 그 목소리를 무시해 왔습니다.

이번 리얼돌 사태를 보면서도 더이상은 안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저는 리얼돌에 관심도 없습니다. 평생 제가 쓸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국제적인 상식이며, 남성으로서의 권리와 자유를 침해당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대다수의 여성들은 리얼돌에 대해 그냥 어머 저게 뭐야~ 찌질해 보여;; 이런정도의 반응이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이 저건 나쁜거야 라고 하니까 나쁘게 보는 것 입니다.
문제는 이런 극단적 페미니스트들 입니다. 그리고 그 목소리를 국민 전체의 정서로 받아들이는 정부 입니다.

리얼돌은 나와 상관이 없다며 먼산 바라보듯이 하는 분들,
언젠가는 자신에게 다른 방식으로 대한민국식 페미니즘의 폐혜가 다가올겁니다. 그때가서 불평하실겁니까?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은 국가를 등에 업고 기세등등한 상태로 선 하나만 넘어와도 죽일듯이 달려드는데,
말도 안되는 논리로 무장하고, 하나 둘 정부와 기관 중요직책 차지하면서 그 세력을 넓혀가는데,

언제까지 지켜볼 수는 없는 것 아닌가요?

저희는 1차적으로 국민청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논리와 주장에 헛점이 있거나 20만의 공감을 얻지 못한다면 자칫 조롱의 대상이 되어 헤프닝으로 끝날까 우려합니다.

기회는 한번이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근거자료는 물론 문장하나, 단어하나, 완벽하게 준비하려 합니다.

더 준비하여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가끔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더 효과적인 논리나, 근거 자료, 공론화의 방법에 대한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성징병제 논의를 어떻게 펼쳐나가느냐에 따라 어쩌면 모든것을 해결 할 수도 있다는 것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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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 19-10-12 22:52
   
당당위와 함께 연계해서 의논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보네요
청원이야 상정하시면 많은 사람들이 동의 하겠지만
과연 정부가 또 어물쩡 넘기기 발언을 할거 같아서 심히 걱정이 되긴 합니다.
대표적인게 여성의 징병 요구에 대통령의 그 태도는 좀 아니었죠
그걸 장난이라고 생각했다고 인식한게 문제점이죠 청원이 장난적인 발언이 나올 수는 있죠
하지만 그게 정말 장난인지 정말 원하는건지 어느정도 진위 여부는 따질 수 있는데
그것 조차 안하고 허허 재밌는 내용이네요는 아니라고 보네요

여성 징병제가 안되면 적어도 이나라 대한민국 여성도 군인이 어떤건지 군대가 어떤건지
이론적으로라도 제대로 인식 했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
아니 그래야만 합니다. 그래야 방송에서 군인 비하해도 아무런 방송 제제도 없고 그냥 넘어가는
이런 작태가 없어지죠
     
야크모 19-10-12 22:59
   
저희쪽에서 어느정도 기본틀을 갖추고, 당당위는 물론 힘이 될 수 있는 모든 단체와 전문가와 함께 준비하려 합니다. 본문에 써놨듯이 기회는 한번이라 생각하고 빈틈없는 논리와 청원 이후의 플랜A 플랜B 등 차우 계획까지 모든 힘을 쏟을 생각입니다.
          
이리저리 19-10-12 23:02
   
그 모든 단체에서 일베나 안페협과 같은 극단적이고
편협한 집단은 필히 배제하시길 당부드리고 싶네요.

논리적으로 완성도를 높인들, 극단적 집단과 줄대면
결국 대폭망으로 가는겁니다.
               
야크모 19-10-12 23:07
   
당연하죠. 계속 언급하지만 한번 요구해서 비웃음을 당하면 다시는 요구할 수 없는 내용이기에 기회는 한번이라도 생각하고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시스템과 논리로 무장할 생각입니다. 단체보다도 전문가와 연대할 계획이며 청원 이후으로 시들해 지지 않도록 계속해서 함께 목소리를 내 주고 공론화에 도움을 줄 언론과 지식인도 포섭할 계획입니다.
                    
aswert24 19-10-12 23:16
   
이건 찬성!!  내 딸도 보낸다!
강인한 이스라엘과 그걸 보고 인정하는 전세계 사람들!
이리저리 19-10-12 22:54
   
여성징병의 적용 폭을 어디까지 생각하고 계시죠.
일반 사병, 전 병과에 걸쳐 징용을 해야 한다는거?
말 그대로 남성과 똑같은 훈련과 전 병과 징병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특수하거나 제한된 보직에 한해 징병제 실시?
     
야크모 19-10-12 23:04
   
아직은 저희도 시작단계입니다. 헌법과 인권적인 부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서 몇달이 걸릴수도. 1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타 여성징병 국가들처럼 남성과 동일한 징병을 요구하고 싶지만, 어떤 요구사항이냐에 따라서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으므로 헛발질 하지 않도록 논리를 다듬어야 한다고 봅니다. 전문가들과 논의하면서 사병징병이 아닌, 공익근무 시스템으로 동일한 기간을 요구할 수도 있겠죠. 이제 시작한다고 보시고 응원해 주세요.
          
이리저리 19-10-12 23:06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지켜보겠습니다.
용단의 결심을 하신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남자가 아닌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응원합니다.
               
야크모 19-10-12 23:22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근황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aswert24 19-10-12 23:17
   
기간은  남성에  비해 줄일거고, 행정은 기본,전투병이나 전문,장교까지 폭넓게
타호마a 19-10-12 23:01
   
아니 남성보다 우월 하다고 주장하는데 .. 왜 .. 국방의 의무는 회피를 하는건데 ..

그 우월성 군대에서도 보여달라고 ㅋㅋ ㅋ
촌팅이 19-10-12 23:03
   
군인원 감축의 미니멈을 부수는 2030년이 되면 어쩔 수 없을 거라 보여지고

2020년대 중반 부터는 여성도 부분적인 징병제로 가야 할 것 같아요
siba18 19-10-12 23:04
   
여성 징병해서 전투병과 말고도 의경과 소방서 등 사회복무인원들도
배치됐으면 좋겠네요

경찰과 소방서 구급대 등 여성이 분명 복무할수 있는데도
여성이라는 이유로 배제시키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왜 평등을 주장하는 그들이 이런데는 아닥하는지...
aswert24 19-10-12 23:10
   
정부의 페미정책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하시는 거라면 찬성하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성징병제  적극찬성합니다.
반정부와 반페미로 논리를 만들거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좋은  합당한 논리를 만들어서 누구나 인정할만한 접근을 해주세요!
허접하게 정부비판이나 하려고 하면  실패합니다.

여성징병 적극 찬성!!
가진자들의 딸들이 과연??
     
야크모 19-10-12 23:24
   
본 주제는 현 정부에 대한 반대가 아닙니다.
앞으로 어떤 정부든 페미니즘은 피할 수 없는 방향이 될 것 입니다.
1차적으로는 페미니즘에 대항하기 위한 수단이지만 그것은 지금 시작하는 저희의 논리일 뿐 입니다.
과연 어떤식으로 펼쳐나갈지. 어떤 목적이 옳은지는 계속 고민하면서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말랑한감자 19-10-13 00:08
   
페미정책에 반대하는 이유면 안된다고여?
당연히 페미정책에 반대해야 하는겁니다
페미 정책이 성평등이 아닌데
반대하는 이유로 안된다니 어이없는 소리시군여
페미정책에 반대하고 진정한 성평등을 위해
여성징병에 대해 논의하는게 무엇이 잘못되었다는 건지여??
          
이리저리 19-10-13 04:32
   
이분은 논점을 못 잡고 계시네.
주체를 평등의 원칙에 입각한 여성징병제에다
두지 않고, 현 정권의 친페미 기조 비판에 두면
결국은 남성들간에도 정치적 극과극이 맞붙고,
여성들의 공감을 못 부를 것이 불 보듯 뻔하니
과연 진도가 나가겠어요? 한 걸음부터, 순차적
접근이 필요한겁니다.

정권 비판으로 가 봐요.
결국 진영논리가 개입되고 정치적 논박으로만
발전될겁니다. 답답한지고...
블랙커피 19-10-12 23:11
   
일단 한발을 확실히 내딛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과 달리 남성들은 목소리내는 것에 대해 너무 소극적이고 인색해요
우는 아이에게 젖이라도 한번 더 주는 겁니다
현대사회에서 남성은 더이상 강자가 아니고, 여성도 약자가 아닙니다
이우포뤼아 19-10-12 23:12
   
여성징병제는 찬성합니다만..
공론화 할때 주의해야할 점은..
여성징병제의 반대자가 여성만 있는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반드시 여성징병제를 반대하는 남성들에 대한 대비를 해야합니다.
     
야크모 19-10-12 23:26
   
네, 1차적으로는 청원 20만이 목표이며 남자라면 동의할 수 밖에 없는 근거를 마련하려 합니다.
2차적으로는 (당연히 정부에서 거부할 확률이 크므로) 시간싸움이라 생각하고 계속 공론화의 불씨를 남겨놓고 늘려가는 것 입니다. 페미니즘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듯이 이 역시 계속해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엑스일 19-10-12 23:18
   
쉽지 않을겁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중에 남인순 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이분은 남인순이라는 이름 전에 남윤인순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2007년 심야토론으로 기억되는데요. 당시 제대군인 가산점 관련하여 상당한 이슈가 있었던걸로 압니다.
당시 남성측 옹호자로 전원책 변호사가 있었었죠.

당시 남윤인순의 발언과 전원책의 발언을 발췌하면
남인순 "가고싶은 군대를 만들면 된다"
전원책 "이 세상에 가고싶은 군대가 어디있어요 전세계에 가고싶은 군대 없습니다"
남인순 "그렇죠 안 갈 수 있고 (잠시 생각하다가) 모병제로 하면 된다는 얘깁니다"

이렇듯 군대가산점을 반대했던 여성주의자였고 지금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해당 여성징집의 실현성은 힘들다고봅니다.

다만 이스라엘과 같은 전시수준이 지속된다면 가능할 수 잇다고 봅니다.
여기서 말하는 전시수준은 일상생활에서의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의 위험이 존재하는
사회를 말하는겁니다.

민방위훈련보다 더 강력한 군사훈련 개시
북한 뿐 아니라 중국,일본을 포함한 주변국에 대한 적대시 관계
저출산으로 인한 군인력 부족에 대한 대비책등

근데 현실적으로 우리세대에서는 불가능할거라 봅니다.
미투운동 하나만 봐도 그렇습니다.
     
aswert24 19-10-12 23:20
   
난 전원책이나 남인순이나  같은 놈들로 보이네요!
댁도 정치적으로 접근 마세요!
솔직히  여자도 군대 보내면  이제 자유당애들은 여자도 원청출산하잖아요!
정치논리 갖다붙히면 100퍼 실패

여성징병 100퍼 찬성!
     
야크모 19-10-12 23:30
   
네, 쉽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앉아있을수 있나요?
다행히 이 계획을 준비하는 저희들,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몇년간 준비하며 공론화 시키고 계속해서 주장할 여력 있습니다. 그래서 시작하는겁니다.
대한민국 페미니즘이 하루아침이 이꼴까지 온게 아닌 듯이,
대한민국 저출산이 갑자기 생겨난게 아닌듯이,
여성징병제 요구 역시 지금 시작하지만 계속해서 국민들의 인식을 바꾸는 노력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더이상 지켜볼 수는 없습니다. 쉽지 않더라도 누구라도 행동해야죠.
          
aswert24 19-10-12 23:39
   
화이팅  힘  지원합니다..
     
zmdhkd4 19-10-12 23:45
   
사회적인 일은 마음만 먹으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지금 공감대도 많이 넓혀 가므로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축돌이 19-10-12 23:38
   
여성징병 뿐만이 아니고 모든 사람이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건강, 종교 등 기타 사유로 빠져나가다 보니 권력을 가진사람의 자식들은 다 사유를 만들어서 빠져나가죠
zmdhkd4 19-10-12 23:43
   
아주 훌륭한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아래는 어디서 읽었던 글입니다.)
국방의 의무는 누구나 동등해야 하는데,
현재의 남자 군대독박은 바로 잡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여성의 무임승차는 바로 잡아야 하는 부분이죠.
50%는 의무를 하지않고, 나머지 50%가 독박의무를 하는것에 대해
거부운동을 통해서 자기 권리를 찾는것도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2년이면, 스펙도 쌓고, 놀러도 다니고,
공무원 시험등도 2년이나 더 공부해서, 시험에도 압도적으로 유리하고요.
2년이나 사회에 빨리 진출해서 5천만정도 돈도 더 벌고...
2년이면 수능공부 다시해서,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도 있죠.
남자들이 기회를 잃어버린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는 것이죠.

출산을 이야기 하는데
사회적 의무와, 개인의 선택의 의한 출산은 비교 대상이 될수 없습니다.

권리는 주장하지 않으면, 무시된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aswert24 19-10-12 23:45
   
진심으로 페미와 싸운다는 논리로 가면 망합니다.
차라리  메갈이라면 몰라도..페미와 메갈을 분리하고
국민들이 페미탈을 쓴 기회주의 여성운동가들ㅡ
반남성주의자들ㅡ과 분리시켜야 합니다.

영악한 성적 피해자입네 하는  가증스런 논리를
깨부숴야 합니다
     
말랑한감자 19-10-12 23:52
   
분리여?
저기여
우리나라에 뷔페니즘이 아닌 페미가 누가 있는데여?
쌍욕 안하는 페미면 그게 성평등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여?
          
aswert24 19-10-12 23:58
   
댁이 함부로 페미주창녀들의 역사를 보면 남성들도 함부로
얘기하면 안돼요.
               
말랑한감자 19-10-13 00:01
   
페미주창녀라는 단어는 뭘 애기하는거고?
함부로?
내 입으로 내 의견을 얘기하는데 함부로라??
거참 페미라는거 무섭네여
아주 벼슬인가 봅니다
그래서 뷔페니즘이 아닌 페미가 누가 있냐 말이지여?
                    
aswert24 19-10-13 00:19
   
페미의 역사는  1917년 러시아혁명빼부터 선거권조차 없는 여성들이 모든노동들-육아부터 무기제조까지 하던  당시의 여성들이  하던운동입니다.  페미의 역사를 부정하면 단지 소외된 남성들의 자존감 떨어지는 찌질함만 남습니다.
극악한 메갈리아들과 구분해야지요!
                         
말랑한감자 19-10-13 00:24
   
당신들이 역사를 들먹여야 할만큼
페미라는 단체들이 썩어 문들어진겁니다
현재 페미라는 사람들이 하는게 성평등이 아니거든여
명분만 좋은면 다 좋은건가여?
메갈을 구분하자? 말장난 밖에 되지 않아여
욕만 안하면 성평등인가여?
그래서 뷔페니즘이 아닌 페미가 누가 있냐고여?
나만바라바 19-10-12 23:53
   
인구가 줄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이런 논의 좋습니다.
aswert24 19-10-12 23:55
   
여성들이 군대가면 여성들에 대한 차별도 없어질거라고 믿는 사랍입니다.
군가산점이니 하는것도 없어지고, 피해망상도 없고.여성들이 남성이해폭도 많고
모병제가 아닌 징병제인 모든 국가가 남녀동일징병제가 되야 진정한 남녀  평등의 나라가
될것입니다.  신체적 약자란 이유로 더 이상 남성틀이 잠재적 가해자가  이님을 보여야 합니다
어허 19-10-12 23:56
   
진정한 용자이십니다. 뒤에서나마 응원할께요
aswert24 19-10-13 00:07
   
작은 힘이나마 필요하면  돕겠습니다!  쪽지 주세요!
말랑한감자 19-10-13 00:20
   
이 나라는 페미라는걸 성역시 하는데
이런건 없어져야 하는겁니다
썩어 문드러져도
우리 페미 착해여
메갈이  나쁜거에여
착한 성평등 코스프레하느게 이나라의 페미입니다
페미를 욕할수 없는나라? 그게 성평등임?
     
aswert24 19-10-13 00:28
   
아무도 페미를 성역시 하지 않아요
남성을 적으로 하는 여성들과
거꾸로 여성을 적으로 하는 극단과는 거리를 두어야  하자는거일 뿐!
          
말랑한감자 19-10-13 00:32
   
페미라는 사람들이  극단인데
아직도 우리페미 착해여 사람들 이러는거 그저 어이없어여
여성만을 챙기고
여성의 권리향상을 위해서 남성의 인권을 침해하고 남성을 차별하는걸
당연시 하는게 극단이 아니면 무엇인지여?
               
aswert24 19-10-13 00:37
   
이런 극단적인 피해망상으로 ,
여성과 싸워서 이겨야겠다는  찌질함으로  하면...
져요
                    
말랑한감자 19-10-13 00:42
   
피해망상?
웃기시는군여
성범죄 수사메뉴얼이 평등인가여?
여폭법이 평등인가여?
여성 가산점이 평등인가여?
여경만 체력시험을 다르게 하는게 평등인가여?
당신들이야 말로 피해망상에 쩌들어서
우리 페미 착해여 이러는거 그저 웃길뿐입니다
찌질함?
페미들이 자신들의 뷔페니즘을 정당화 하기 위해 주로 쓰는 말이
찌질함이라는 말이지여
정작 자기들이 찌질한줄 모르는 페미들
                         
aswert24 19-10-13 00:44
   
당신들이라고 복수로 얘기하는데  난 나 혼자고
내가 위에 쓴글 읽어나 보고 올리슈
                         
말랑한감자 19-10-13 00:45
   
할말 있으면 하세여
꼭 할말 없는 사람들이 자기글 읽어보라 하드라고여
션이 19-10-13 00:26
   
장교는 되고 부사관도 되는데 왜 병이 안될이유가 없죠
승리만세 19-10-13 00:56
   
예전에도 페미에 맞선 결과가 성재기씨의 최후였는데..
이미 중앙권력까지 진출한 그들을 이기는건 쉽지 않을껍니다. 사실 이미 보통의 남성들은 이사태를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감도 안잡히는게 사실이에요, 지금상황에서 뭘해야 할지도 모를정도로 갑갑합니다.
말로타일러도 화를 내도 느개비 어쩌고,흉자, 재기해, 데스노웅차? 뭐 이해하지못할 자신들만의 밈으로 조롱이나 하니 솔직히 지쳐서 그냥 순응하는게 나을까 할정도로 피곤해졌음
경비병 19-10-13 00:59
   
공정함을 중심으로 가야합니다.
여성은 남성과 동등하고 능력이 있음을 강조하여야합니다.
여성이 군대갈 능력이 부족하다고 하는것이야 말로 여성 차별임을 예기햐야야 합니다.
남성도 모두 전투병과로 가는것이 아니고 능력과 특기병에따라 많은 직무를 수행한다는것을 알려야합니다.
같은 이유로 여성도 능력에따라 충분히 전투병과, 그외 특기병과를 가면되다고 하면됩니다.
군대가 준비가 덜 되었다면 지금부터라도 준비해도 충분합니다. 부족한것은 인식뿐입니다.
출산률을 문제 삼는다면 임신+출산한 여성은 모두 면제대상이면 되고,
여성이 군대간다고 출산률이 낮다고 증명된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냥 개소리 입니다.
     
강운 19-10-13 05:24
   
공정함에 대한 의문을 던지면 분명히 병역법으로 막겠죠
구르미그린 19-10-13 01:02
   
한국남보다 수가 많은 한국녀와 페미의 결속 정도가 강하고
각계 요직에서 결정권 쥔 남자들이 "살기 어렵다"고 주장하는 남자들보다 페미에게 더 동조하고 있는 현실에서
여성징병제 주장을 통해 페미를 없앤다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2003년경부터 "여자도 군대가라"는 주장이 퍼져 지난 16년간 군대 문제를 빌미로 페미, 한국녀 까는 글이 넘쳤는데
결과는 페미 세력이 훨씬 커졌습니다.
"그동안 페미, 한국녀 까지 않은 탓에 페미 세력이 커졌으니, 더 까야 한다"고 거꾸로 해석하는 이들이 있는데,
지난 15년간 부동산 폭락 주장한 사람들이 "그동안 한국 부동산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투기꾼 농간, 거품인지 적극 알리지 않은 탓에 투기꾼들이 더욱 극성을 부려 집값이 폭등했으니, 더 까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진짜로 무주택자를 위해서라면 공공임대주택 대량건설, 신도시 대량건설을 주장해야 하는 것처럼,
진짜로 한국 청년들을 위해서라면 모병제 전환을 주장해야지
"여자도 군대가라"는 주장은 지난 16년간을 봐도 페미에게 득이고 한국남 엿먹일 뿐입니다.
구르미그린 19-10-13 01:02
   
모병제 전환 얘기 나오면 천문학적 비용이 들 거라 지레짐작하며 즉시 생각을 닫는 사람이 많은데
한국정부 예산은 2003년 111조원, 2019년 480조원, 2020년 500조원 이상입니다.
지금 한국군 60만 중에서 직업군인(장교/부사관)은 대략 20만, 사병은 40만 정도로
이미 "부분적 모병제"를 하고 있는 셈입니다.

지금 같은 저출산, 외국인 정책 추세가 쭉 이어지면 대략 10여년뒤에 정부가
1) 모병제 전환, 2) 아프리카 남자에게 국적 줘서 군대 채우기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지,
625때도 안 한 여성징병제할 가능성 없습니다.

국가 취급 못 받고 동맹국도 없어 한국보다 훨씬 안보상황이 불안하고 경제상황도 열약한 대만조차 모병제하는데
여성징병제 주장은 한국남에게 전혀 득이 없고, 다수 한국녀가 페미에게 더욱 기울게 유도할 뿐입니다.
구르미그린 19-10-13 01:03
   
한국인 VS 외국인의 이해충돌 부분에서 한국인 편 들지 않고 외국인 편 드는 한국인이 많고, 특히 정책 만드는 정치인 관료들이 더 외국인 편 드는데
하물며 페미 VS 남자의 충돌에서 "같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남자 편 드는 남자 정치인, 관료들은 훨씬 드뭅니다.
문재인 정부 시기에 집값폭등으로 재산 5억 10억 늘어난 중년남이 많지만, "요새 청년들이 집값 부담으로 결혼 못하니 불쌍하다. 내 딸은 원룸에서 시작하겠다는 남자에게 시집보내야지"라고 말하는 중년남은 거의 없듯
대다수 남자들은 "같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살기 어렵다는 남자들 신경써주지 않습니다.
다수 남자를 뭉치게 하는 것은 민주주의, 민족, 국가공동체 같은 대의명분 또는 재산불리기 같은 이해관계입니다.

지난 10여년간 일본이 선진국 중 유일하게 페미 세력 고사한 이유가 뭔지 제대로 분석하지 않고
그저 "일본 페미가 ㅈ됐듯, 한국 페미도 ㅈ될 것"이라고 막연히 전망하며 무작정 까기만 하니
살기 어렵다는 청년들을 생각해준다는 논의가 2003년에 비해 단 한걸음도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왕 19-10-13 01:06
   
인구가 줄어드니 앞으론 필요하긴 할겁니다
aswert24 19-10-13 01:06
   
모병제를  주장하는건 진짜 아닙니다요
진짜 전국민 징병제 물타기!
말랑한감자 19-10-13 01:14
   
여성의 권리 향상을 위해 남성의 인권을 침해하고 남성을 차별하는걸
당연시 하는 사람들이 성평등을 주장하는거 그저 어이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평등이란 개념부터 없는 사람들임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여
특히 방송과 언론들 페미를 성역시 하고 그들의 치부를 감추고 미화하는데
이 나라는 정신 차려야 합니다
말랑한감자 19-10-13 01:21
   


이 나라는 남성의 인권을 침해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진짜 우리 사회는 그걸 당연하게 생각해여
여자개그맨이 남자아이돌 성기를 만지고 노는 나라입니다
음지에서 행해진 행동이 아니라
양지에서 당당하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행해진 성추행이죠
이것 뿐만이 아니에여
우리 나라 방송만 봐도 남성에 대한 성추행은 당연한듯이 방송에서 하고 있어여
너무나도 당연한듯이 행해지는 이러한 행동들이
우리나라 남성의 인권을 보여주는 사례지여
Heyhey 19-10-13 01:30
   
글쎄요~~
말랑한감자 19-10-13 01:41
   




이게 2013년도임
여자 개그맨이 남자 아이돌을 방송에서 물고 빨고 만지는게 가능했던 시대임
걸구룹이라면 도저히 상상도 할수 없는 일들이
남자라는 이유로 성추행도 웃고 넘겨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남성의 인권이 침해 받는데 대해 너무나 무덤덤합니다
그게 여지것 이어 온거에여
이 나라는 정신차려야 합니다
말랑한감자 19-10-13 02:04
   
페미와 메갈을 분리??
욕만 안한다고 그게 성평등이 되는게 아닙니다
그 페미들이 성평등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여성들의 권리향상을 위해 남성의 인권을 침해하고 남성을 차별하는걸 당연시 하지여
여성범죄자가 잡혔다고
적반하장의 혜화역시위
시위를 몇차례나 했나여?
거기에 굽신대는 정치는들
이걸 미화하는 방송과 언론들
이 나라는 정말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어여
아직도 이걸 깨닿지 못하고 우리페미 착해여
이러는 당신들은 정신차려야 합니다
     
개구바리 19-10-13 02:30
   
페미 자체가 메갈이고 그 양성평등 외쳤던 자유주의 페미는 60~70년대 이미 레즈들 주축된
래디컬페미들한테 다 쫒겨나 이퀄리스트 휴머니스트 그룹으로 독립해나간지가 옛날이죠.

걍 페미가 메갈이고 현재 페미는 래디컬페미의 남혐주의일뿐인데 아직도 헷깔려하며 좋은페미찾는
어리숙한님들이 가끔있죠. 많이 없어진거처럼 보이는데도 요즘에도 꼭 나와요 좋은페미 진짜
페미는 그렇치 않아 하는 사람들... 좀 안타깝기도하고..
moveon1000 19-10-13 03:24
   
진짜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여군 병사를 훈련시킬 인재들이 필요한거거든요
     
강운 19-10-13 05:25
   
이미 여군이 있고 여군 간부들이 있습니다.
인재가 없지는 않죠 다만 그쪽으로 갈려고 하는지가 문제겠죠
이리저리 19-10-13 04:36
   
이 문제를 합리적이고 완벽에 가깝게 공론화를 성공시키는데
가장 걸림돌이 될 사람들은 바로 저기 위 말랑한 감자 님 같은
분들이 될겁니다.
     
말랑한감자 19-10-13 13:47
   
제가 뭘 잘못했길래여?
사실을 얘기하고 곪은곳을 지적하면
나쁜놈이 되는 세상인가여?
우리 페미 착해여 하며 감싸주지 않아서?
어루고 달래는건 님같은 분들이나 하시고 전 취미 없어여
daita 19-10-13 06:14
   
페미로 망해가는 나라를 살리기위해서는

여성부 폐지 , 세금으로 운용되는 여성단체 해산 , 여성 징병제 실지 , 성매매 및 av 합법화

여대 여성가산점 및 각종 여성 전용시설 등의 여성 특혜 폐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daita 19-10-13 06:20
   
현재 너무 심각한 상태로 까지 페미니즘이 번졌습니다.

여중 여고 여대의 대부분이 페미니즘으로 잠식해서

돌이킬 수 없는 수준까지 왔다고 합니다

정부 차원의 성평등 교육을 빙자한

페미니즘 세뇌 교육으로 인해서요

뿐만 아니라 남학교 , 공학

사회 각종 부처 에서도

페미니즘 강사들이 양성평등 교육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말 여야를 가리지 않고 모든 의원들이 다 미치고 미쳐서

이제는 제정신 가진 사람이 없어 보일 정도입니다

새로운 사람 새로운 세력이 필요합니다.

우파의 부패한 친일 잔존세력과 좌파의 PC충 페미충 틀딱들을

사형시키고 올바른 정치를 할 새로운 세력 말입니다.
호랑이어흥 19-10-13 07:09
   
전 부정적이네요 군댜가 무슨 유일한 패에요

그리고 예전이랑 비교하면 정말 많이 편해진것도 사실
이거 갖고 힘들다 했냐고 무시하는거 듣기싫네요
지금도 편한데 어차피 여자들 군대가면 여자들한테 맞춰서 더 편하게 해줄건데요    이게 현실이에요
왜안돼 19-10-13 07:09
   
아직까지 효율성이나 여자니까 등에 이유로 여자 군복무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더 많은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선 군복무보다 국방의 의무를 같이 지어야 한다는 방향으로 가야 된다고 봅니다

공익과 비슷하게 여러 분야에 근무하면서 국방의 의무를 지고 또는 국방세를 내거나 이런 방향이 더 많은 지지를 이끌어 낼겁니다

궁극적으로 군복무로 가야겠지만 인식 변화가 쉽지 않죠

하여튼 응원하겠습니다
깜장구름 19-10-13 08:30
   
여성 징병에 꼭 군대여야할 필요는 없죠? 군대보다는 보육원이 어떨까요

처움엔 고교를 대상으로 월 1일  체험

그담은 월1주  년 1달 정도로 시작한다면

자연스레 의무화 할수도 있고 1년 정도 군대처럼  보육원 생활을 하다보면  유아를 키우는 경험도 하고

자신이 결혼 해서도  얼마든지 맡길수있으니  인구 감소도 해결.

보육원에 맡겨지는 아이는 영유아부터  고딩까지. 전문의료진이나 강사는 장교급으로 진급..

뭐여러가지 장점이 더 많을것같네요
     
누님연방2 19-10-13 08:37
   
아니.. 남자아기들을  한남유충이라고 부르면서  죽이고 싶다고 하는 페미년들한테 아기를 맡기자구요?
소유자™ 19-10-13 10:41
   
힘내세요 , 응원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아마르칸 19-10-13 11:04
   
준비 잘하시면 잘 될거예요.
청소년 19-10-13 11:04
   
비용상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침대 바꾸는데 수조원 쓰고도 전부대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동거도 부정적으로 보는 우리나라에서 남녀 같은 생활관 쓰는 걸 기대하긴 힘들테고 화장실/샤워장/탈의실 등의 시설, 생리 관련 애로사항 및 여성용품 문제, 성범죄 및 무고범죄 등의 문제도 생기겠지요.

차라리 과거에 존재했던 교련 형식의 구호부대나 공익시설 편성 혹은 국방세 징수(40세까지 월소득의 일정비율) 등의 방법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지금 여성이 어떠한 병역의 의무도 지고 있지 않은 것은 분명한 불평등이고, 이 부분을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맥거리 19-10-13 12:30
   
여자들 징병제보다는 대체복무쪽으로 공론화 시켰음 하네요.  남성들이 원하는건 참여지..누가 더 전방에 가고 후방에 가고 행정병이고 이런게 아니죠.. 누구는 젊은 시간을 강제로 투자해야 하고 누구는 안가도 되고
솔직히 대체 복무만 해도 우리나라 복지가 엄청 올라갈거 같음.  지금 공무원들도 하급공무원들은 일손이 빠듯하지만 고위공무원들은 널널하죠.. 예산도 엄청 투자되어지는데.. 복지예산도 엄청 줄일수 있고..국가재정도 나아지겠고...
페미들은 최전방에 보내고..ㅋ
     
아마르칸 19-10-13 12:52
   
어떤 이유가 되든 결국에 여성징병제는 빠른 시일내로 공론화가 되어서 시행이 될 수 밖에 없을거예요. 글작성자분이 그 밑거름이 될거 같네요.
하관 19-10-14 16:20
   
어유.. 이게 이렇게들 길게 쓸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