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관계 개선에 스포츠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천금 같은 기회가
그냥 사라지는 게 아깝습니다.
조국 대전이 불러온 여파인 것도 같습니다.
모두들 다시 한 번 무엇이 더 중한지 차분히
되돌아봐야 할 시기가 아닐까 싶네요.
북한이 얼마나 쇄국정책을 펼치는지 한편으로는
실감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