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찰이나 군도 그 조직의 성숙도에 따라 상황이 달라 질거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군과 경찰의 구성원이 국민인지라 경찰들이 막가파로 할수 없음에도 저리 한다는건 본토 중국의 협잡이 있지 않나 의심되기도 하네요.
우리도 전정권에서 강경진압을 하긴 했어도 예전처럼 안돼는 이유가 국민들의 수준이 많이 높아졌기 때문이죠.
버러지같은 공산당놈들은 지구에 백해무익..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국민들이 무슨 고생이냐
인간은 절대 독똑하지 않다 그냥 지능이 높을뿐
교육과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공산당과 쩍바리를 보면 알수있다
우리도 똑똑한척 하지말고 좋은 교육과 환경에서 자라온 축복받은 민족이니 저들을 교훈삼아
선진의식을 고취시켜야 한다
그건 홍콩정부가 나름 정상일 때의 얘기이고요. 홍콩 시위 이후에 홍콩 경찰이 홍콩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보통화를 쓰는 게 찍히기도 했고, 광동어를 사용하는 홍콩 경찰도 중국 광동성에서 공수한 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습니다. 시위가 평화롭게 진행되면 참 좋겠지만 홍콩 경찰의 행보를 보면 저 같아도 빡칠 거 같네요.
2019년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 당시 홍콩 경찰 제복을 입었으나 가짜 배지를 착용하고, 광동어 대신 보통화로 대화하는 괴한들이 홍콩 시민들을 진압했다는 목격담이 시민들 사이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물론 이전 서술과 달리 홍콩 경찰과 중국 공안은 직원 모집 절차나 교육 훈련 절차 등이 다르기 때문에 100% 장악당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단지 문제가 되는 것은 홍콩 시민들의 우려처럼 중국 공안이나 무경 부대원들이 홍콩 경찰관으로 신분을 세탁해 속여 들어오는 상황이 문제다. 실제로 빈과일보 등에서 중국 본토와 홍콩의 국경을 몰래 넘는 군복 차림 남자들의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이런 주장에 대해서 홍콩 경찰에서는 영어와 중국어로 해명을 했다. 물론 댓글은 대부분 믿지 않는다는 반응들이긴 하다.
중국군의 홍콩 잠입설을 총 정리한 기사. 위에서 언급된 가짜 배지와 보통화 사용 외에도 경찰관들이 서로 동지들(同志们)라는 호칭으로 불렀다는 증언[3]과 일반적인 홍콩 경찰과 다른 모양의 시위 진압 자세를 취하더라는 증언, 그리고 중국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 번호판을 단 구급차가 시위 현장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인민해방군 군용 차량의 시내에서 자주 목격되는데 이들이 주홍콩부대 소속인지 선전에서 홍콩으로 침투한 것인지는 불명이다.[4]
사실 만에 하나 진짜로 중국이 개입한 것이 맞다면, 굳이 인민해방군 현역 부대보다는 국내 치안 문제에 동원되는 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 소속 무경대원 및 장교들이 몰래 잠입한 것이 더 현실성 있다. 특히 7월 21일 윈롱에서 벌어진 백색테러의 경우, 사건 직후 렉서스에서 무경부대 장교 군모가 나왔는가 하면 사건 당일 999(한국의 119에 해당) 긴급전화가 윈롱 구만 불통이었다는 점 등 구체적 물증까지 있는 상태다. 굳이 현역 인민해방군, 그것도 6천 명에 불과한 홍콩 주둔부대가 나서지 않아도 된다. 항간에서는 이미 1만 명에 가까운 광동어를 쓰는 광동 성 출신 무경대원들이 홍콩 경찰에 몰래 합류했으며, 이들은 홍콩에 연고가 없는 데다 잔인하기까지 해서 원래 경찰들보다 더 무자비한 진압이 가능하다는 지적도 있다.
현재까지 홍콩 정부나 중국 정부의 부인과 달리, 여러 정황 상 무경대원들이 몰래 잠입해 와서 일부는 홍콩 경찰에 합류하고, 나머지는 시위대로 위장하거나 백색테러에 동원된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특히 7월 21일 윈롱 건의 경우 경찰이 일부러 대응조차 안했다는 점과 무경부대 장교가 보유한 렉서스 승용차가 현장에서 발견된 점 등이 더욱 합리적인 의심의 근거가 된다. 여기에 어떤 경찰관이 영어를 못해서 외신기자에게 사진 찍지 말라는 말을 못해서 We are not background(우리는 배경이 아니다)(...) 라는 엉터리 영어를 하기도 했는데, 홍콩 경찰은 광동어, 표준중국어, 영어 실력을 모두 요구한다는 점 보면 이것도 의아한 점이다. [5]
중국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
홍콩을 지키기 위해 중국 정부에서 파견된 중국 인민해방군 부대.
육·해·공군 통합부대이다. 사령관(중국 명칭 사령원)은 육군 중장이 맡는다. 보통 소장으로 보임해서 중장으로 자연스레 진급하는 형태를 띄고 있다.[1]
2014년부터는 탄번훙(谭本宏) 중장이 사령원을 맡고 있다. 정치위원(정치장교)은 소장이나 중장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