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감옥이 너무 편해서 그래 우리나라도 감옥이 무서운곳으로 변하면 좋겠네요 예를 들어 아오지탄광 같은...

옛날때 10대가 더 무서웠슴.

그 10대가 커서 님

ㅋ 요즘 애들 무서워서 훈계도 못하고 피해다닌다는 소릴 못 들어보셨나 보네요.

옛날때 10대들... 학생들 삥뜯다못해서 성인들도 삥뜯었슴(다굴에 장사없슴). 취객상대 벽돌로 퍽치기도 유행했었고..

마치 요즘 10대 중엔 성인들 삥 뜯고 퍽치기 하는 애들이 없는 것처럼 말씀 하시는군요.
지금 본문만 해도 요즘 세태에 맞춰 새롭게 추가된 유형인데 말이죠.

게다가 예전엔 진짜 소수의 깡패 같은 놈들과 다수의 평범한 애들이 확연하게 구분이 되었었지요.
님이 말한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애' 들도 바로 그런 특출나게 못된 녀석들이었고요.
하지만, 지금은 착한 애들이 소수죠.
옛날처럼 소수의 '공격하는 아이들' 만 조심하면 되는 정도를 넘어서 이젠 다수의 '건들기 무서운 아이들' 을 전부 피해 다녀야 할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옛날하곤 비교 자체가 안 돼요.

요즘 건들기 무서운 아이들이 누군가요.. 어디서 만나죠?
전에는 저런애들이 골목에 죽치고있으면서 저래서 그런데 피해다녔는데..

신체적으로도 무섭지만 솔직히 말해서 영악해졋다고 봐야지요

미끼에 걸린넘이나 낚은 넘이나 수준 낮은건 같네요

에휴... 하는 놈이나 또 그걸 이용하는 10대나... 세상이 이해가 안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