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떄 돈을 많이 벌어놔도 재산을 관리하는 재능이없는 부분도 있고
보험이나 연금등이 안정되지 못한부분이 많죠 더이상 은행금리는 개판이니까요 거기에 이번에 안전자산이라는 상품도 개박살났죠? 또 코인이나 주식도 위험부담크고 국내사기꾼도 엄청나게 넘처나고 중국발 해외사기꾼도 많고 심지어 동남아 필리핀이런대도 한국인 돈노리고 범죄가 일어나죠
모으긴 힘들어도 쓸떄는 한방에 날릴수있는 방법이 허다하니깐;;;
본인 1인이쓰는 생활비는 크지않더라도 양육비나 교육비는 또 엄청나니깐;;;;
뭐하나 할려고해도 사기 당하지않으려면 무조건 국민이 직접 정보를 알아봐야 하는 세상이 된탓인거같네요
그러니 재벌,상류층,중산층들은 인맥으로 서로서로 이득 보장해주는것이고 부정부패가 생긴다고 봅니다
서민들도 저는 각분야 전문가에게 맏기거나 몇년에 한번씩이라도 무료로 재산 컨설팅상담을 받을수있게 제도적으로 만들어 주엇으면 좋겟내요
중간에 열시미 인생살이 했지만 부도나서 가족과 헤어져 혼xx다 간 50대 남자.
딸 아들 아내 와서 시신포기각서 쓰는거보고 좀 그렇네요..
유서에 그렇게 구구절절히 딸 사랑해 절규하듯 적어놨던데
돈 못버는 남성의 최후는 노숙자 고독사 가족포기 무연고화장 그래되는가..
고독사 남녀비율 차이가 압도적인거 그거 한국사회의 남성과 여성 보호망과 정책의
규모차이 만큼 아닐까 하네요. 휴..
요사이 농촌에는 그래서 혼자 사시는분들 면사무소에서 전화자주합니다,그리고 도우미가 2-3일마다 도와주는 집도 있고요.생활보호대상자면 무료고 일반이면 어느정도 금액을 내야하죠.오면 4시간동안 빨래나 음식만들어주고 청소 같은걸 해주죠.이일을 하는 사람도 자활사업 같은거로 나라에서 하는거죠.뭐 농촌마다 다르긴 하지만 아직도 농촌에는 뭐 대문없이도 사는곳 많고 주위에서 자주 드나들긴하죠.경로당에서 같이 모여서 노시던분들 안보이면 찿아가보기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