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평양에서 열린 남북 월드컵 축구 예선전을 놓고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 선수단이 현지에서 적잖은 불안과 위협에 노출됐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정부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스포츠를 도구화하며 선수들을 험지로 내몰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555303
전 선수단 납치 감금될까 걱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