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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3 15:56
82톤 김지영 영화감독이 지능형 안티페미인듯..
 글쓴이 : 페미분쇄기
조회 : 2,944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으로는..


최대한 김지영을 피해자로 만들어야 할 영화가 아니고


혼자만 히스테리 부리는 정신병자로 묘사.


남편 공유는 악역보다는 세상 완벽한 남편+죽어도 아내편..으로 묘사. 완전 선역. 심지어 시댁식구들 마저도 김지영이를 극도로 배려..


또라이 김지영이를 돌려까는 듯한 느낌이 강함.


결론이 나온건 아니지만 예상과는 달라서 뭔가 이상하네요. 페미들의 반발이 있을수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페미를 분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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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차일드 19-10-23 16:00
   
원작인 책이랑 내용이 다름? 원작 책도 그런 내용인데 페미들이 정신병자로 묘사되는 김지영한테 공감하고 여성은 억압당하고 착취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건지도 모름.
당나귀 19-10-23 16:08
   
분위기 감지하고 편집 빡세게 돌렸나?
     
바게트 19-10-23 18:00
   
남자 관객까지 모으려고 일부러 그런 장면 편집해서 내보낸듯 합니다. 한 마디로 속임수. 막상 영화에는 80세대 한국여자들이 세상 모든 고난을 받았다는 식으로 거짓 내용을 많이 담았겠지요.
위대한열쇠 19-10-23 16:18
   
우리 고렙분들은 끝까지 안믿던데;; 레벨 부심 작작 부리세요.
말랑한감자 19-10-23 16:19
   
예고편?
주인공 여성이 이렇게 된건 이 사회의 남녀차별이 원인이다 결론이 날수도 있는거
그냥 페미들 반응을 보면 어떤 영화인지 알수 있습니다
그들이 좋은영화다 얘기하면 쓰레기 영화이고
그들이 쓰레기다 불쾌하다 얘기하면 좋은 영화입니다
CurtisLeMay 19-10-23 16:20
   
82똘(아이) 김지영이 사실인가 보군요.
     
위대한열쇠 19-10-23 16:21
   
왜 안믿어요..꺼익꺼익
     
원일 19-10-23 20:39
   
82톤 김치영
사토우하루 19-10-23 16:23
   
감독말로는 원작의 의미를 훼손하지 않는 한도에서 제작했다고 하는데 완전 의미부터 고친거 아님???ㅋㅋ
으하하 19-10-23 16:45
   
그렇게 묘사하고 그렇게 된것이 다 남자탓이다 이렇게 가는거 아님?
예능부탁 19-10-23 16:49
   
원작 자체 의미도 따지고 보면 피해 의식으로 가득찬 82년생 맞다고 할 수 있슴.
모든 것을 남자탓 시부모탓 하는 정신병을 잘 묘사했으니.
키리바 19-10-23 16:56
   
보지도 않고 안티페미인지 어케 암?
도나201 19-10-23 17:13
   
원작 자체가..
예전 홍진영이 잠깐 콩트식으로나왔던..
안나의 일기.. 라는
인테넷카페... 비서들의 일기라는 에피소드를 전부 모아 놓은 콩트임.
뭐 전화실수부터 시작해서.. 좌우간 보스나 상사가 어이없던.. 실수를 모아 놓은 것을
콩트화 한것임. .. .

그런 것 처럼 일생에 한번 일어날 그런 실수담을 모아 놓았듯이...

여성적편견사례를 일생에 한두번겪을 일들을 모아서 위에 안나라는 주인공을 내세운 콩트화 하듯이
주인공을 대처 시킨 집합적인 모듬집에 가까운 소설임.
     
감방친구 19-10-23 17:23
   
그런데 그걸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고 하는 여자들이 대부분인 게 현실
배신자 19-10-23 17:47
   
어떻게든 보게 만드려는 인터넷 공작 같은데?

그래도 안봐요 !
Goguma04 19-10-23 18:10
   
그래도 절대 안봄
제목부터 역겨움
ultrakiki 19-10-23 19:03
   
빼니는 정신병 맞아요 ㅋ

그거를 극화 시켜놓은듯
Tarot 19-10-23 19:15
   
그게....집안 얘기할때는 좀 웃긴게....그렇게 시어머니를 까지만...그 시어머니 역시 여자로서 같은 꼴을 당했는데 가해자로만 나오는 모습이...
예낭낭 19-10-23 19:57
   
전혀 아닌듯. 실제로 영화관람평에는
책과 완전히 같은 내용이었다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산다는것은...
너무 좋았다. 꼭봐야한다 안본사람과는 겸상도 하지않겠다.
나의 이야기. 내 언니의 이야기같아 먹먹하고 가슴아프다.
현실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는영화라 더 아프다.

기타등등 99%의 여자들 반응이 이렇습니다.
구르미바라 19-10-23 20:29
   
이런식으로 보게 만들려고.... 개수작/  절대 안봄
뽐뿌맨 19-10-23 20:52
   
아뇨... 이거 본 남초에서도  공유 역할은 쇠빠지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으로 나오더군요.
오히려 장모인가  그 양반 역할이 고생과 차별을 당하는 불쌍(?)한 여성으로 나오구요.
블랙커피 19-10-23 22:29
   
문제는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제목을 달고 나온 영화가 흥행하는 것 자체가 페미들에게 이득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내용이야 어떻게 만들어놨든간에 82년생 김지영 소설을 경전급으로 생각하는 쿵쾅이들은 신경안쓸 듯. 이 제목으로 나온 영화의 흥행여부가 중요한거지
odroid 19-10-24 00:03
   
남자들이 저런 영화를 극장에서 보진않죠...iptv 로도 보지마시고 궁금하면 XX토 나 그런걸로...
리뷰본 봐로는 여자는 정신병이 있음 단기 기억상실 증상도 보이고 감독이 의도한건 모르겠지만
내용상 정신병으로 몰고있는건 사실이고 남편 시부모 시누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들이였음...
시어머니가 새벽에 몰래 일어나서 설거지 하는데 김지영이 오니 쉬어라 하니 언제부터 그렇게 대해줬냐고 신경질 부리던데..주변사람들에게 막말을 아무렇게나 하는  또라이는 김지영...
설마 리뷰에만 김지영을 정신병자로 만들고 실제 영화는 다르게 만든건 아니겠쥐?
아님 실제 김지영은 82년생이 아닌 50년대생인 장모다 라고 말하는걸지도..
흑야천사 19-10-24 10:09
   
82년 김지영은 쿵쾅쿵쾅 하다가 여왕 처럼 살고 싶은데 여왕 처럼 살지 못해서 피해자 라 하는 듯 하죠....
가나다다 19-10-24 15:40
   
같은 내용이라도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다르겠죠.

문제는 저 영화가 흥행할수록 페미들의 영향력이 강하다는 자료로 사용될것입니다.

만약 제 영화의 제목이 소설 원작가 같지 않았다면 모를까.. 꼴페미 성경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불매운동이 답이라고 봅니다. 정 궁금하면 윗분말처럼 어둠의 루트로 보세요.

페미욕하면서 페미에 힘실어주지 말고.

저는 페미면 무조건  불매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