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6세대 정치인, 관료들이 80년대에 모택동 호치민을 제3세계 민족해방운동의 수령으로 인식하는 NL이론을 배워 머리에 박힌 탓에
자신의 조국이 중국 동남아인 양 외국인들에게 좋고 한국인 후려치는 정책을 추진/촉구하면서
중남미 부자들처럼 자기 자식들은 미국 유학 보내고 미국국적 따게 하고 있습니다.
평생 일본과 싸운 김구의 <백범일지>에 "일본에 배상 받자, 친일파 때려잡자"는 말은 없고
"소위 좌익의 무리는 혈통의 조국을 부인하고 사상의 조국을 운운하며.... 국제적 계급을 주장하며, 민족주의라면 진리권 외에 떨어진 생각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 심히 어리석은 생각이다. 인류가 네오 내오 없이 한집이 되어 사는 것은 좋은 일이요... 이상이다... 그러나 현실의 일은 아니다"라는 말만 나오는 이유를 제대로 되새기는 한국인이 적고
그 사이에 한국 정부/정치인들이 독립운동가들의 뜻과 정반대의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요새 토착왜구 운운하며 일본과 전쟁이라도 하듯이 강경하게 말하는 사람, 국방을 대단히 걱정하는 척하며 세계대전/625 때도 안 한 여성징병제 주장하는 사람이 많은데
진짜로 극일과 국방을 위해서라면 우선 이런 외국인 정책부터 막아야 합니다.
이런 외국인 정책 추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15년 넘게 "여자도 군대가라"며 여성징병제 주장해봤자
정부가 외국남자에게 국적 줘서 군대 채우지, 여성징병제할 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