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잔에 한방울씩 물이 차다가 어느 한순간 물이 넘치는것이죠. 칼부림 나는 층간 소음도 칼부림 나기 전까진 나름대로 참고 참다가 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불매가 다른 점은 장사 하는 사람에게 서로 욕만 하던 사이 안 좋은 사람들이 이제는 아예 팔 물건 못 들여오게 해서 밥줄을 끊으려고 시도 했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선동에 아무 의심 없이 자신이 원하는 상대방 죽이기 라고 옳다구나 하고 생각없이 넘어가는것 싫어 하시는거 같은데 이런 글에도 같은 기준 적용해서 봐보시죠. 나도 남들 선동 글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하지만 어렵다는거 알기에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한번 이야기 해 봅니다.
여러분은 잘못되었습니다
경제제재에 분노해야 하는게 아니라 망언에 더 분노해야 하는겁니다
분노의 방향이 완전히 잘못되었잖아여
불매운동 하려면 옛날옛적에 했어야 하는겁니다
님들이야 말로 정치적인 문제로 모든걸 판단하시나 본데
저는 그딴거 필요 없어여
불매운동이랍시고 동참안한다고 매국노 취급하는거 굉장히 거슬리거든여
이해도 안되고여
"유니클로 구매자 매국노 취급" 하는 한국 분위기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선택의 자유? 그런 불매 사기 저하 분위기로 만드는 것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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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지껏 조국에 대해서 한마디도 한적도 없습니다
내가 왜 지금 여기서 얘기하는지 알아여?
이런글들이 올라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여?
이게 올바르다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