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는 하나경과 영화 촬영 당시 친하지도 않았고, 연락처도 나누지 않았다고 전했다. 특히 영화 촬영 후 회식 때 하나경이 술을 먹고 자신을 화장실에 데려가 머리를 밀쳤고, 프로필 나이가 86년생으로 되어있으나 실제 나이가 더 많으니 "앞으로 반말하지 말라"고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강은비는 하나경이 자신의 뒷담화를 하고 다닌다는 소리도 들었다며 기분 나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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