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우려할 건 아닙니다.
페미강사들이나 여성단체들에 그 막대한 예산이 쓰인다는 게 아니라
예산규모가 큰 각부처 본래의 목적성예산들인데 성인지로 분류해놓는 것들이죠.
도시재생사업의 경우 우범지대 없애는 면도 있으니 성인지..
보도블럭 새로 깔때 하이힐 안빠지게 하는 기능 추가하면 성인지..
경로당 지으면 각 지역 할머니들 비율이 대부분 더 높으니 성인지예산으로 분류..
방범CCTV 설치도 여성상대범죄 예방차원 명목으로 성인지로 분류..
본래 장애인들을 위한 저상버스 충원도 신체적으로 약한 여성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우겨서 성인지로 분류..
베충이들이 공격하는 것처럼 직접적으로 페미들이나 여성단체 아가리에 털어넣는 게 아니라 본래 쓰이던 예산들인데 각 부처들이 저렇게 우겨서(?) 성인지예산인 것처럼 예산승인받는거죠. 요즘 자일당에서 지령이 떨어진 모양이네요. 성인지예산으로 현정부 공격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