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라는 사람이 있다.
2. 이 사람을 아래로 끌어 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3. 끊임없이 a라는 사람에게 의혹을 제기 한다.
4. 의혹을 제기 할때 제목은 거창하게 짓고 증거는 부풀려서 제시한다.
5. 끊임 없이 의혹에 대해 이야기 한다.
6. 믿는 사람들이 생긴다.
7. 그놈들이 같이 의혹을 재생산 하며 파이를 키운다.
8. 쓸쩍 빠져나와 관망을 한다.
9. 의혹에 대해 사람들이 입방아에 오르고 a는 망신을 당한다.
10. a가 증거를 제시해도 그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
11. 이미 다른 사람에게 의혹을 제시하며 넘어가고 해명에 대한건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이걸 언론에 대입해 보면 똑같은 방법으로 사건이 전개가 된다.
타블로가 이 방법의 대표적으로 잘못 걸린 당사자 중에 하나라고 볼수 있다.
99%거짓과 1%의 진실만 있으면
대중을 선동할 수 있다.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그렇게 하면 어떤 사람이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고 했다.
대중은 거짓말을 처음에는 부정하고 그 다음엔 의심하지만 되풀이하면 결국에는 믿게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