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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7 12:14
82년생 김지영 보고 온 81년생 김씨 아줌마예요 ~
 글쓴이 : 별찌
조회 :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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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9-10-27 12:24
   
저런영화가 나온다는 자체가

우리사회가 건전하지 않다는 증거
호에에 19-10-27 12:27
   
맘충이란것도 애들 식당에서 뛰어다니고 민폐짓 할때 방관하고 그거 지적하면 반대로 더 화내고 쇼하는 그런 사람들한테 쓰는 말인데 ㅇㅅㅇ 전지적 피해망상 관점의 페미제라블. 자기 문제는 뒤로하고 남탓하면 마음은 편하지 ㅇㅅㅇ
Goguma04 19-10-27 12:27
   
81년생도 공감못하는걸 90년 이후 미x친 꼴페미들이 공감한다는거지ㅋㅋㅋ
결혼도 애도 안낳아본것들이 뭘 공감한다는건지 꼴깝을 싸요 아주ㅋ
코디 19-10-27 15:03
   
와.. 영화에 맘충, 몰카 같은 얘기도 나왔었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가 불순해~~
닥생 19-10-27 18:30
   
'억지스럽다' 라는 표현이 요즘 많이 보이네요. 예전엔 그냥 '억지(이)다 ' 정도 표현은 있었지만, 제가 너무 옛날 사람이라 그런가...많이 어색하게 들립니다.
     
소리바론 19-10-27 21:27
   
스럽다가 명사에 붙어 형용사를 만드는 구문이고, 언젠가 부터 -스럽다를 남발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억지스럽다는 원래 있는 표현이고 국어사전에도 있는 표현임.
환승역 19-10-28 12:57
   
최소 72년생, 62년생이었으면 모를까 82년생인데 저딴 소리를 써놓으니 불쏘시개 밖에 더되나...
'나무야 미안해' 라는 말 밖에 안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