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대사는 취임식 인터뷰서 북한이
수소폭탄 까지 갖고 있어 엄중 하다고
했는데 그 다음 대답선 위기감 가질 사안
아니고 단시간 안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했습니다.
엄중 하단건 해결이 시급 하단 거니까
쉽진 않으나 최대한 조속히 해결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해야 상식적 대답이죠.
이렇게 모순적 대답 하는 게 희한 해서
평소에 어떤 생각이었는지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북한 핵시설 폐기는 불가역적인데
제재 해재는 가역적이라 했고 체제보장도
문서 만으로 될 수 있는 건 아니라 했더라구요.
그런데다, 3단계로 제안한 비핵화 로드맵 중
1단계가 핵발전소 재처리시설 위시한 모든
핵물질 제조 시설 폐기 내세웠습니다.
그런데, 미국 핵전문가 헤커 박사에 따르면
원자로 폐기 하는데만 10년 넘게 걸린다네요.
작년에 전임 조명균 통일부장관이 국회서
밝힌 북한 보유 핵탄두가 최소 20개라는데
10년 넘게 핵탄두 수십개 보유한 북한과
맞서면서 살얼음판 걸으란 건지 의문이네요.
[일문일답] 이수혁 "28년 끈 북핵 정말 심각한 문제…일희일비 않겠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169977
이수혁, “포괄적 합의-단계적 이행 외 대안 없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193
헤커 "北비핵화에 최대 15년…단계적 조치가 최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8621493
조명균 “‘北, 핵무기 20∼60개 보유’ 정보당국 판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624958
작성일 : 19-10-2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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