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정말 안타깝죠. 우리나라 출판계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신 분입니다
페미들은 우리나라가 여성차별국가라고 했지만, 실상은 여성이나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 서적조차 감히 낼 수 없는 남혐국가에 가까워 졌습니다
사야카씨가 자신의 책을 출판하려고 출판사 여러곳을 문의했지만 거의 대부분이 손사래를 치며 거절했고 받아준 한곳조차 책을 출판사에서 보관해줄 수 없다고 본인이 알아서 보관하라고 했다죠. 그정도로 표현의 자유가 억압된 나라가 됐어요. 아마 남혐서적을 낸다고 했으면 작가가 일본인이고 하니까 희소성까지 있어서 서로 계약하려고 했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