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에게는 예(禮)를 차리지 말라. 아첨하는 약자로 오해 받기 쉽고 그러면 밟아버리려 든다. 일본인에게는 곰배상(상다리가 휘어지게 음식을 잘 차린 상)을 차리지 말라. 그들에게는 곰배상이 없고 상대의 성의를 받아들이기보다 자신의 힘을 상차림에서 저울질한다” 박경리 <일본산고>중..(2013년)
통일이 대박인 건 7푼이도 안다.
그 1조라는게 작은돈도 아니고 큰돈임 그리고 그 1조라는 돈으로 우리 불우한 이웃들에게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음. 근데 여가부애들한테 우리 피같은 혈세를 쏟아붙는다는게 아이러니 한건지 빨리 여가부폐지하고 그 1조를 밥못먹는 결손가정으로 소년가장, 소녀가장하는 애들, 독거노인 같은 사람들한테 지원 될 수 있게 여가부 폐지하자는 강경 여론이 대두되야 겠군요.
여성관련 예산을 34라고 하면 베충이라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겁니까?
그런 논리 그대로 당신에게 적용해서
당신을 메갈이라고 비판해도 괜찮은가요?
'여성관련 예산'을 '여가부'로 물타기 하면서 여론을 호도하는 짓은 멈춰주시죠.
분명 여성관련 예산은 34조 맞구요.
(참고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7111215027647175 )
그 중 여가부 예산만 1조 조금 넘는겁니다.
여가부 예산 말고도 여성관련 예산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 창업 및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활성화 사업 등'에만 2조3683억원 예산이 편성되어 있어요.
이게 여가부 예산이 아니라고 여성을 위한 예산이 아닌건가요?
또한 여성경제활동 촉진지원에 533억, 여성과학인육성에 167억, 여성기업육성 72억 등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것 뿐만이 아니죠.
그냥 여성 안전에 투자되는 예산만 1조가 넘습니다.
이렇게 여성만을 위해 사용되는 예산이 총 34조 맞습니다!
단순의 여가부 예산만 1조라고 하면서 물타기 하는 행도을
알고 하시는지 모르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알고 하신다면 사실을 감추면서 여론을 호도하는 비겁하고 저열한 행동이고
모르고 하시는 거라면 무식한데 용기만 앞서는 저능한 행동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