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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9 11:40
예비역과 군인들이 살인기술을 배우는 살인자라는 그분들 ~
 글쓴이 : 별찌
조회 :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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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킹 19-10-29 13:34
   
워마드같은 것들에겐 말하기도 귀찮지만...

정말이지 정부의 노력이 좀 더 있었으면 싶다.

군대에서 이런저런 사유로 다치고 병든 병사들을
외면하다 싶이하면서 방치하거나 바로 제대시켜서
개인 부담으로 얼렁뚱땅 넘기는 것들을 보다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

역대 정부들이 거의 그대로 답습해온 고질적인 것.

이번 정부에서는 사병들의 봉급이나 그외 이런저런
것들을 해주고 있는 것 보면서 그나마 좋아지는구나
하면서도 병이나 사고로 다친 병사들을 제대로 보상이나
치료를 안해줄때는 한숨만 나온다.

더욱이 군대에서 제대로 안해주려는 것을 보고 겪고한
내 입장에선 정말이지 군대장성들의 사고방식을 줄
빠딱치고 싶어진다.

이 모든 것들을 바로 잡으려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홍보및 대우들을 하고 군대의 지휘관들의 교육이 필요해
보이네요....

전 전방근무시 관절아파서 끙끙대는데도 한번도 치료받은
적이 없고 행군시 발가락 실금이 간것같은데...
(원인을 못 찾음-제대후 개인적으로 치료)

걸을때 뭔가 잘못 디디면 발가락 끊어질듯한 고통에 주저 앉아서
끙끙 거림을 제대후 한 5년이상을 겪어서 그런지 더욱 저런 기사들
보면 분노가 치미네요 ㅡ.ㅡ

그냥 화가나서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너르기 19-10-29 20:06
   
군대...몸 성할때는 조국의 아들 다치면 너거 아들
나도 40년전에 군대 벙커공사에 무릎관절생겨 지금 젓나게 고생
레떼느님 19-10-29 13:37
   
이건 교육의 문제도 큽니다.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국방의 의무가 특히나 휴전상태인 대한민국에서 가치가 훼손된것은 정부의 책임까지 물어야할 정도로 커다란 문제.
여자가 못 하기 때문에 남자들이 해주는건데 호위가 계속되니 권리인줄 아는 전형적인 예
가생이만세 19-10-29 15:55
   
이건 국방부부터 군관계자 및 군필자들까지 내외적으로 마인드를 싹 뜯어고쳐야 함
지금까지 병사들을 노예 취급 해오고 부를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니 아들인 무책임한 시스템에
군대 갔다왔다는 놈들은 요즘 군대가 군대냐면서 그깟 꼰대기질로 열심히 군복무중인 후배들을 당나라군대로 비하해대며
남자는 군대를 가야 철든다는 말이 관용적으로 쓰이는 괴상한 사회 풍조
본인들이 하찮게 여기는데 남들이 소중하게 대해줄리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