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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9 19:21
검사범죄 “금융재벌 뒤 검찰 있어”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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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donga.com/3/all/20191029/98124460/1


위 피디 수첩의 내용 뿐 아니라 단군 이래 최대 사기범으로 2조 5천억이라는 서민들의 고혈을 빨아 어마한 다단계 사기를 치고는 짱국으로 가서 돌연 사망 어쩌고 하면서 발각된 조희팔이라는 인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게 다름 아닌 마스터라는 영화였군요. 이 당시에 관련 검사와 경찰등이 모두 이 금융재벌?급 사기범에 엮어 있다보니 처음부터 제대로된 수사도 하기 상당히 힘들었던 상황.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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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9-10-29 19:29
   
기소(Indictment) 선택, 남발 공화국 대한민국.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1131545&sca=&sfl=mb_id%2C1&stx=eogkseo


일반인 기소율 40% 반면 신고 접수된 검사범죄 기소율은 고작 0.13%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1134845&sca=&sfl=mb_id%2C1&stx=eogkseo


군부 독재정권 시절 세계에 유례없는 막강한 법의 집행 권력을 검찰에 부여하면서 기소독점과 편의주의하에

독재권력 유지의 첨병이였던 검찰은 이후 수많은 젊은 이들과 의인들이 막대한 희생과 피로써

군부 독재를 종식시키고 선진화 민주화 되어왔지만

이들 검찰은 도리어 이런 독재자의 눈치까지 없어지면서 홀로 거대한 권력의 공룡화를 수십년 누리게 되었고

피와 땀으로 이룩한 대한 국민의 최대 수혜처이자 무소불위급의 견제없는 권력 기관으로 자리하게 된 게

오늘날 비정상적 대한민국 검찰이라는 공무원 집단의 자화상이군요.


오늘날 공무원기관이 국민을 위한 서비스 집단으로 변모 선진화되어왔지만

이 검찰기관만은 홀로 견제없이 국민과 법의 상위에 실질적으로 군림해온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