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donga.com/3/all/20191029/98124460/1
위 피디 수첩의 내용 뿐 아니라 단군 이래 최대 사기범으로 2조 5천억이라는 서민들의 고혈을 빨아 어마한 다단계 사기를 치고는 짱국으로 가서 돌연 사망 어쩌고 하면서 발각된 조희팔이라는 인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게 다름 아닌 마스터라는 영화였군요. 이 당시에 관련 검사와 경찰등이 모두 이 금융재벌?급 사기범에 엮어 있다보니 처음부터 제대로된 수사도 하기 상당히 힘들었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