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서토는 청시기 뽕으로 나라 자체가 거덜나는 망국의 폐악을 분명히 보았기에 자기 부모도 자식도 몰라보는게 한번 발담군 뽕쟁이 인생살이.
(저런걸 당장 유야무야 덮는게 부모 입장에서는 언뜻 다행일지 모르지만 처음 쓴맛이라도 단호하게 강한 경종과 실질적 제재를 통해 본인 스스로 참오와 제대로된 보호 치료를 하지 않으면 잠시 눈치보다 평생 뽕쟁이 유혹에 인생 전체로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질 것임)
먼저 정치권에서 가장 화제가 된 마약사범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이다. 육군사관학교 37기 졸업생 박지만은 군 전역 이후 1989년부터 2002년까지 13년 동안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했다. 그는 마약 혐의로 총 6차례 적발됐지만 가석방, 특별사면 등 처분을 받아 제대로 처벌받은 적이 한 번도 없어 ‘유전무죄 유전무죄‘논란을 불러일으킨 장본인 이기도 하다. 1989년 ’ 마약사범 자진신고기간’ 당시 자수한 박지만은 초범이라는 이유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 1991년 같은 혐의로 다시 적발됐지만 징역형이 아닌 5개월 ‘보호감호‘판결을 받았다. 이후 3~6번째 범행 또한 각각 ’가석방, 집행유예, 3.1절 특별사면,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진짜 보다보면 한국이 너무 사회지도층엔 관대하고 힘없는 사람은 제보자까지 마약에 엮어서 다 처단함, 마치 건드려선 안되는걸 건드린 괘씸죄를 저지른거 마냥 대하는데 이유는 뭔지 모르겠음.
심지어 경찰에 신고해도 묵살하고 검찰에 신고했더니 더이상 이사안으로 일크게 벌리지말라고 협박전화 까지하고, 결국 언론사에 보도했더니 오해가있었다는등, 악질 민원인이였다는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