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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2 14:53
'공항서 마약 반입 적발' 홍정욱 前의원 장녀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3,167  

https://news.v.daum.net/v/20191102121708802


아무리 보아도 비상적인 국가가 되었음

마약 밀반입보다 표창장이 더 중요한 국가가 되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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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9-11-02 15:33
   
"공익제보라 여겼는데..." 마약거래 신고 후 입건된 20대

SNS서 우연히 마약상과 대화..포상금 혹해 위장거래 시도

'마약택배 송장번호' 신고하자 경찰 "수령 후 다시 신고하라"
마약 수거 후 소변·머리카락 검사..'음성' 판정에도 피의자 전환
경찰 "장기간 채팅·마약 용어 잘 알아..자수로 판단해 수사 中"
전문가 "고의성 여부 쟁점..목적 상관없이 마약상 접촉은 엄금"

https://news.v.daum.net/v/20191027101203909

'대마 흡연·밀반입' CJ 장남 징역형 집행유예로 석방

https://m.news.nate.com/view/20191024n24225

마약사범도 유전무죄 유권무죄?!ㅋ
굿잡스 19-11-02 15:36
   
상식적으로 

공항에서 저렇게 소지품으로 마약을 대놓고 들고 오면 잡힐게 뻔한데도 가져왔다는건 

그만큼 뽕짓거리 투약이 본인 생활에 만성화 일상화로 젖어 있다보니 이미 본인 조차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둔감해졌다는 심각한 반증이군요(최근 이런 사례가 자주 나오는데 사회 경종으로 엄중한 법의 집행과 뽕쟁이들 감보호 치료 후속 조치 반드시 필요)
굿잡스 19-11-02 15:37
   
왜 짱국이 마약운반자등에 최대 사형이라는 극형을 때릴까? 
  
이미 서토는 청시기 뽕으로 나라 자체가 거덜나는 망국의 폐악을 분명히 보았기에 자기 부모도 자식도 몰라보는게 한번 발담군 뽕쟁이 인생살이. 

(저런걸 당장 유야무야 덮는게 부모 입장에서는 언뜻 다행일지 모르지만 처음 쓴맛이라도 단호하게 강한 경종과 실질적 제재를 통해 본인 스스로 참오와 제대로된 보호 치료를 하지 않으면 잠시 눈치보다 평생 뽕쟁이 유혹에 인생 전체로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질 것임)


먼저 정치권에서 가장 화제가 된 마약사범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이다. 육군사관학교 37기 졸업생 박지만은 군 전역 이후 1989년부터 2002년까지 13년 동안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했다. 그는 마약 혐의로 총 6차례 적발됐지만 가석방, 특별사면 등 처분을 받아 제대로 처벌받은 적이 한 번도 없어 ‘유전무죄 유전무죄‘논란을 불러일으킨 장본인 이기도 하다. 1989년 ’ 마약사범 자진신고기간’ 당시 자수한 박지만은 초범이라는 이유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 1991년 같은 혐의로 다시 적발됐지만 징역형이 아닌 5개월 ‘보호감호‘판결을 받았다. 이후 3~6번째 범행 또한 각각 ’가석방, 집행유예, 3.1절 특별사면,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http://www.korea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454#adbay_bbad
     
승리만세 19-11-02 17:55
   
진짜 보다보면 한국이 너무 사회지도층엔 관대하고 힘없는 사람은 제보자까지 마약에 엮어서 다 처단함, 마치 건드려선 안되는걸 건드린 괘씸죄를 저지른거 마냥 대하는데 이유는 뭔지 모르겠음.
심지어 경찰에 신고해도 묵살하고 검찰에 신고했더니 더이상 이사안으로 일크게 벌리지말라고 협박전화 까지하고, 결국 언론사에 보도했더니 오해가있었다는등, 악질 민원인이였다는등
맙소사 19-11-02 19:22
   
쟤가 가져온 마약 소각 됐을까????서류로는 소각 완료인데 물건은 벌써 시중에 뿌려졌다고 추측 해 본다.....

초범인 미성년자가 너무 당당히 들여오고 당당히 걸려서 집에서 잘 쉬고 있다.....

마약유통업자 + 검 + 경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