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연예인으로 한정된 것이 아님. 남여 구분없이 모든 연예인사진을 금지한다는 것이고, 이 얘기가 나온건 담배와 마찬가지로 술은 건강을 해치는 기호품임에도 담배와 달리 광고 및 연예인을 통한 마케팅이 가능한것을 금지시킨것임. 보건복지부가 해야하는 일중에 하나가 국민건강증진이라는 목적도 있기에 이와같은 방향은 나쁜게아님에도 이를 페미문제로 억지로 각인시키고 싶어 굳이 "여자"연예인이라는 표현을 쓰는 놈들이 웃기는 것임.
저런 논리면 모든 광고에서 연예인 빼야죠 차 광고에서는 연예인이 차모는거 보고 멋있다고 사고 가전제품 광고도 연예인 보고 사고 게임 광고도 연예인보고 하고 기타 등등 광고들 연예인 보고 사나 광고에 연예인이 나오는건 기업에서 제품에 연예인의 이미지를 씌워서 좋은 이미지로 제품이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건데 소주도 술,음주라는 이미지보다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시원한 이펙트와 함께 보여줘서 청량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씌워서 소주라는 제품의 이미지를 마시면 속 시원한 음료로 보이게 하여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우는 판매전략인데
광고 모델의 이미지와 광고하는 제품에서 보여주고 싶어하는 이미지가 부합하다고 생각이 들면 기업은 그 모델을 채용하여 광고를 제작하고 소주의 경우 음주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우고 예쁜 여자 연예인도 가볍게 마시고 청량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씌우는 마케팅 전략이고 정치가 시장에 큰 개입을 하지 않는 자유민주주의에서 위법도 아닌 전략적인 마케팅을 어이없는 근거로 부정하면서 제재하려고 하면 이게 자유민주주의 국가인건지.... 차라리 모든 기업과 국민을 컨트롤햬보려 하시지 그러면 다같이 거리에 나가서 높으신 분들 끌고나와서 직접 그 자리에서 끌어내려드릴텐데
작성일 : 19-11-0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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