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동안 김대중 대통령 때부터
북한이 변할 거라는 실오라기같은 희망을 갖고 있었으나,
올해에 와서 비로소 김돼지 제국은 안 된다는 걸 인정했습니다.
북한은 김돼지 유일신 체제예요. 그들이 원하는 것은 개혁개방이 아니라.
지들 체제유지를 위해서 달러 좀 벌어보겠다는 뜻이지, 개혁개방 과정에서 자신의 체제를 바꾸고
변화시켜서 나라를 도약시키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개혁개방 과정에서 WTO가입도 하려면, 내부 체재도 손질해야하는데,
그들은 그런 변화를 받아들일 의지도 뜻도 없습니다. 하다못해, 주민들의 자유로은 이동도
허용 안하려고 합니다. 경제발전의 필수요소를 거부한다는 것은 개혁할 의지가 예초에 없다는 뜻이죠.
그동안 철저히 주민들을 노예화 세뇌교육을 했고, 그 기반 하에서 돈만 벌고 싶은 겁니다.
한때, 북한이 친미국가가 될 수도 있다/라고도 생각했으나, 그 유일신 체제의 본질을 알면 알 수록
그게 불가능하다는 게 눈에 뵈네요.
우리가 그런 그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은 "되는 것도, 안 되는 것도"없이 서서히
그들을 고사시키는 거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핵을 포기하건 말건 그 건 중요한 게 아녀요.
그들이 원하는 건 김돼지 유일신 체재보장이 제1순위입니다.
핵을 포기해서 그건 체제를 보장만 해주면, 그 다음 달러만 벌고 싶다는 뜻이죠.
김돼지가 요즘 금강산 대체 관광지랍시고 동해안에 리조트 건설하고
관광지 건설하는 그 꼬라지를 보니, 자유의 공기가 없는 곳에 그 누가 그런 곳에 놀러가겠어요.
관광업도 산업인데, 동남아와 경쟁해서 택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고 있는 겁니다.
요즘 눈요기로 관광가는 사람도 있답니까?
짱골라/비엣남의 공산 자본주의라는 괴랄한 체제도 말썽이 많은데,.
이제 그보다도 더 괴랄한 김돼지 유일신 자본주의라는 것까지 받아들이라굽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