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이 끝난 1990년대 이후 유럽에서는 징병제 폐지가 대세였다.
2013년까지 전체 44개 유럽 국가 중 24개국이 모병제로 전환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가 2014년, 리투아니아가 2015년 징병제를 재도입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듯했던 징병제는 다시 살아났다.
노르웨이도 2013년 법 개정을 통해 2016년 7월부터 남녀 모두를 대상으로 징병제를 실시했다. 2010년 모병제로 전환했던 스웨덴도 지난해 3월 징병제를 재도입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일부터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의무 복무제 시행에 들어갔다.
독일은 모병제에서 다시 징병제로...
프랑스 정부는 징병제 부활로 60만명 병력 장충을 기대하고 있으며
그외 유럽 국가들도 징병제 도입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보가 불안한 대한민국은 모병제를...
유럽 국가들처럼 양성평등 징병제로 가야...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도입한 대만..병력 부족으로 국가 안보 위기..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 모병제국가 장교 병사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