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국방부 작전활동 구멍…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 "
청와대는 북한 목선 삼척항 입항 축소 은폐 의혹이 불거진 17일 국방부 브리핑의 발표 방향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21일 밝혔다.
북한목선
청와대수석 "4명이 넘어왔을 때 보도가 나가서는 안 됐다. 보도로 인해 남북 관계가 경색된다..”
한편 윤 수석은 “(북측 인사) 4명이 넘어왔을 때 보도가 나가서는 안 됐다. 보도로 인해 남북 관계가 경색된다”며 관련 언론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선원 4명 중 2명은 속초에 도착한 지 하루만인 16일 오전 북한으로 돌아갔다. 정보당국이 단 하루 조사만으로 북송을 결정한 배경에 대한 "북한 눈치보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윤 수석은 통일부 매뉴얼을 언급하며 “통일부에서도 절차에 따라 선원 4명의 의사를 확인해 두 분을 돌려보낸 것이고, 나머지 두 분은 진짜 귀순 의사가 있는지 조사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귀순 의사를 확인하면 다시 격리해 몇달 조사를 한다”고 덧붙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916370
이번에는 귀순의사 밝혔는데 남북관계 경색을 막기 위해
북한 말만 믿고 5일만에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두건 씌우고 재갈 물려서
속전속결로 강제북송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