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내부소식통과 텔레그램 메지시 근거로 주장"선원 2명은 영양실조로 인민군도 못간 초보 어로공들배에 탄 16명 기골이 장대한 뱃사람을 죽였다니...南 잔꾀부려22살, 23살 그치들 남조선 귀순하러 간 것"
"당시 북한 선원 16명을 살해한 진짜 범인은 (앞서) 북한에서 붙잡힌 사람이 진짜 주범"이라며 "두 명의 북한 선원은 사건에 가담은 했으나 주동자가 아니며 진짜 범인이 체포되자 한국으로 귀순하기 위해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었다"고 했다. 이어 "당시 배에 타고 있던 16명은 최소 6년에서 8년 이상 먼바다(러시아·일본 배타적경제수역)까지 목숨을 내대(놓)고 고기를 잡는 기골이 장대한 뱃사람들이며 22세·23세 두 명은 영양실조와 병에 걸려 북한 인민군대도 못 간 초보 수준의 어로공(2년 정도의 경력)들"이라고 했다.
이들은 한국 정부의 합동조사에서는 '남으로 귀순하겠다'는 의사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북 선원 2명의 선상 살인 사건 가담 정도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들의 귀순 의사를 무시하고 북으로 돌려보낸 셈이란 지적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486469
저 불쌍한 애들...
벌써 총살당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