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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1 01:50
일가족 · 딸 친구까지 극단적 선택…유서엔 '생활고 토로'...
 글쓴이 : 별찌
조회 :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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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해봐 19-11-21 01:57
   
여성단체들아 니들 뱃돼지 채우느라고 빼에엑! 거리지나 말고
저런 가정들 좀 챙기고 다녀라
여성단체가 필요한 곳이 저런 가정 아니냐?!
강인lee 19-11-21 02:07
   
난민 받고 다문화 지원할 생각말고 자국민 부터 챙겨야는데 에휴
블랙커피 19-11-21 02:16
   
공과금 하나도 안밀린 상태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만 봐도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려는 평소의 선한 성품이 보입니다. 보통 밀릴대로 밀린다음 더이상 방법이 없어서 그러는데. 참.. 얼마나 힘들었을지... 하늘에선 더이상 고통받지 않고 평안하길 바랍니다
sunnylee 19-11-21 04:47
   
에휴..돈떄문에...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으면..
세금 안내고 버티는 철면피들도 많은데..
승리만세 19-11-21 05:25
   
뭐.. 저소득층은 병생겨 병원다니기 시작하면 우리나라에선 보통 살기 힘드니까요,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려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경우도 많죠. 몸이 유일한 재산인데 그 몸이 망가지면 뭐 사실상 거지가 되었다는 의미이니
면리또 19-11-21 11:42
   
이제는 생계가 어려우면 죽음을 선택할수밖에 없는 극단적인 사회인가...?

그러면 애초에 인간이 이런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는 의미는 대체 무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