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의 의무는 남녀 모두가 져야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군대 갔다 왔다고 가산점을 줄게 아니라 남녀 모두가 기본적으로 마이너스 점수를 가지고 시작하는거죠.
그래서 군대 갔다 오면 0점으로 만들어 주는거고 아니면 마이너스 점수를 가지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국가에서는 플러스 점수를 획득할수 있는 여러가지 국가 헌신을 위한 활동(모든 활동은 군생활과 같은 기간이상으로 정함)을 국민과 함께 정하고 그 활동을 한 사람에게 플러스 점수를 주어서 0점을 만들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면 되는 겁니다.
일단 모두가 같은 마이너스 점수에서 출발하니까 남녀 평등은 확실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