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6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세계보건기구(WHO)의 북한 산모·영유아 보건 지원사업에 500만 달러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북한 내 산부인과·소아과 병원에 대한 기관 평가, 의료진 교육 및 훈련, 응급 및 수술 장비 구입에 사용된다.
정부는 올해 대북 쌀 지원을 추진하며 6월 800만 달러(약 95억 2000만 원)의 대북 인도적 지원금을 세계식량계획(WFP)과 유니세프를 통해 전달했지만 북한은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 등 대남 압박을 높여가고 있다. 통일부는 “남북관계 상황과 무관하게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 인도적 지원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0&aid=0003257404&date=20191206&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0
일진이 출석안해도 정해진 상납금은 잘 바치는 빵셔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