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당국의 대책이 오히려 다문화 차별을 조장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표적인 것이 인천교육청의 다문화 대안학교와 서울시교육청의 중국어 특구 지정이다. .
특히 특정 지역을 중국어 이중언어 특구로 만들면, 가뜩이나 몰려드는 중국 출신 이주민들로 인해 선주민들은 떠나가고, 그 지역은 아예 중국 출신 이주민들로 게토(집단거주지)화되게 된다. 그렇게 게토화된 지역은 치안문제가 심각해지는 것은 물론, 사회통합에도 굉장한 어려움이 뒤따를 수 있다는 지적이다.
뭐, 서울시장이나 교육감이 지역민들의 의견을 잘 조율하겠지만 지금 안그래도 섞이기 싫어서 한민족들이 이사해 떠나거나, 외국인이나 외국계 많은 학교에 학생들을 입학안시키는데...
그리고 그들은 이미 한국국적을 갖고있거나 머지않아 취득하게 될 것이므로, 그들이 국민으로서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면 솔직히 할말이 없어지는겁니다. 국가입장에선 세금이야 한민족이 내든 외국출신이 내든 다 똑같은 돈이니 상관없고, 인구도 많아져 국력이 신장되니 좋고, 자신들이 생활하는 생활권에선 그런 인종들 만날일도 없으니 신경도 안쓰겠지만
작성일 : 19-12-1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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