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P의 조사는 객관화 할 수 있는 통계 지표를 사용하고

WEF는 조사대상의 주관적 설문을 사용하겠죠.

WEF는 여자가 얼마나 우위에 있나를 평가하는 거라 , 평등의 수치로는 맞지 않죠.

예를 들자면, 식자율을 따지면
여자 40%/남자 20% = 2점 (아프리카 내전중인 듣보잡국가)
여자 99%/남자 99% = 1점(우리나라)

이런 식이니, 순위가 엉터리일 수 밖에 없음.

거기다가 남자들 전부 군대 가잖아요
그걸 취업률에 넣어서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취업률이 높은걸로 잡아서 순위 매기더군요.

군대간 동안 휴학을 하니
남자가 2년 교육을 더 받는걸로 수치를 넣죠

심지어 내전으로 인해 젊은 연령대의 남성 사망율이 여성 사망율보다 높은 걸로 점수를 높게 주죠.

성평등 문제가 많죠
남자들이 너무 불평등한 상황입니다.

성평등은 포장이고 실제는 여성우월주의 세계1위ㅋ

글쵸! 성평등이라고 쓰고 여성상위라고 읽죠~

남자가 차별받는데 저런 순위가 나올수가 있나요?...
남자가 군대가면 애 안낳은 여자는 가스실로 가야 평등한 겁니다..

이런 기사는 조용히 사라지죠

그분들이 정말 좋아하는 백몇등 기사가 올라올거에요

이런 지수 (index) 형식의 통계는 통계의 탈을 쓴 가짜 통계입니다.

한국의 남녀평등 순위가 120위권이라는 통계가 가짜 통계라고 평가할 때 적용하는 잣대를 똑같이 적용하면, 저런 통계도 가짜 통계입니다.

정부가 여성 취업률 증가를 유도하기 위해 인센티브 정책을 펴는 이유가
"한국 남녀평등 순위가 120위권이라고 날조 통계를 들먹이는 페미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네티즌이 많은 것 같은데

저출산 고령화의 유일한 근본 대처법은 "최대한 높은 비율의 국민이 최대한 늦은 나이까지 일해서 그 소득으로 본인 노후를 스스로 책임지게 하는 것"이기에
http://note100.egloos.com/5726178

여성, 노인 고용률 높이기 위한 정책을 펴는 것은 어느 정당이 집권해도 필연적인 정책 방향입니다.
"고령화 대처하기 위해 한국 여성, 노인 고용률 높여야 한다"
는 것은 이미 1995년 무렵 한국 언론이 고령화 추세를 전망하면서 한 얘기로, 너무나 당연한 이치입니다.

90년대 한국인의 예상과 지금이 너무도 다른 점은 딱 하나.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 대량이주 추세가 급격히 일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로 인한 노동시장 충격으로 한국남성이 살기 힘든 거지, 한국여성 고용률 증가 때문에 살기 힘든 게 아닙니다.

지금 15~64세 인구는 일본이 한국 2배인데, 임금근로자수는 일본이 한국 3배입니다.
한국 일본 수출액이 비슷한데, 제조업 취업자 수는 일본이 한국 2배 이상입니다.
일본은 15~64세 인구가 1995년 8700만, 2017년 7500만으로 감소하는 동안 국내 외국인 수는 100만 정도 늘었습니다.
일본기업이 한국기업보다 외국인 덜 쓰고 훨씬 많은 자국민을 고용 중입니다.

한국남의 경쟁상대는 한국녀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남보다 100배 이상 많은 외국인도 경쟁상대입니다.
지금 노동시장 경쟁구도는 한국남 VS 한국녀, 서울 VS 지방보다도
5천만 한국인 VS 75억 외국인인 측면이 훨씬 강한데

한국 정치권과 네티즌들은 수십년째 한국남 VS 한국녀, 서울 VS 지방으로만 싸우지
5천만 한국인 VS 75억 외국인의 경쟁구도에서
한국기업들이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 대량수입으로) 75억 외국인을 선택해 한국인이 후달리는 현실을 신경쓰는 모습이 거의 없습니다.

21세기 아시아에서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 대량수입" 추세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러니 한국국민이 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정치에 에너지를 소모하고 힘들게 정권교체해도, 양극화가 계속 악화되고, 한국 청년세대가 세계서 가장 애를 안 낳습니다.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 대량수입" 추세를 막을 생각 하지 않은 채,
한국인끼리만 페미, 일베, 토착왜구, 좌빨이라고 편갈라서 싸워봤자
청년, 저소득층, 무주택자 처지가 나아질 건덕지가 없습니다.

내년 총선은 한일전.

일단 대학 갈때부터 여대가 있어서 남자 차별.
게다가 약대 등도 여대가 따로 여자 몫 챙겨서 개 꿀 빨고 있음.

약대는 학사경고만 면해서 졸업해 나오면 다 취직되고
약국에 페이 약사로 취직하면 1년차에 실수령액 400~500만원이라는데.
워라밸 진짜 좋고 개꿀이라고 함.

요즘 약국 가보면 죄다 여자 약사임. 
아니  여대 존재하는것도 이해가 안되는 남성차별인데..

거기에 여대에 약대 존재.
남학생들은 약사 되고 싶으면 일반대학에 여자들과 같이 경쟁해서 들어가고,
여자들은 약사되고 싶으면  일반대학 뿐만 아니라 여자대학에  들어가고.

이게 말이되나요??  이해할수가 없슴다.

명예살인이나 내전으로 인한 성착취가 빈번한 국가들보다 한국의 성평등 지수가 낮다고 그러는 말을 믿을까 한국의 성평등 지수는 상위권이라는 말을 믿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