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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8 21:05

"더 어려운 이웃에게…" 저금통 깨뜨린 장애인들

글쓴이 :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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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웅이앞발 19-12-18 21:09 어려웠던 시절, 잘 알지도 못하는 아저씨가 사주신 국밥 한그릇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래서 어른이 된 지금도 어려우신 분들, 특히 폐지 주우시는 나이드신 분들에게 따듯한 국밥이라도 한그릇 사 드시라고 소정의 돈을 드리곤 하지요. 대부분 처음엔 거절을 하시다가 정말 고맙다고 하시면서 받으실때마다 저도 뿌듯하답니다~ 어려웠던 시절, 잘 알지도 못하는 아저씨가 사주신 국밥 한그릇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래서 어른이 된 지금도 어려우신 분들, 특히 폐지 주우시는 나이드신 분들에게 따듯한 국밥이라도 한그릇 사 드시라고 소정의 돈을 드리곤 하지요. 대부분 처음엔 거절을 하시다가 정말 고맙다고 하시면서 받으실때마다 저도 뿌듯하답니다~



		daita 19-12-18 21:44 기부단체 : (요트를 몰며) 푼돈이지만 땡큐~~ 기부단체 : (요트를 몰며) 푼돈이지만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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