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통일부가 최근 지속 추진 의사를 밝힌 세계식량계획(WFP)를 통한 대북 쌀 지원 사업과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한 북한 영유아 및 임산부 의료 지원 사업 등을 거론한 뒤 “희떠운 소리”라고 비난했다. 이어 “남조선 당국자들은 우리가 저들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바라고 수용하는 듯이 여론을 내돌리고 있다”며 “불순한 속내가 빤히 들여다보이는 광고 놀음”이라고 말했다. 또 “남조선 당국이 말하는 인도주의적 지원으로 말하자면 미국에 압력에 눌려 북남선언의 어느 한 조항도 이행하지 못한 저들의 가련한 처지를 가리기 위한 구차스러운 놀음”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번번이 상대에게 무안과 거절을 당하면서도 이런 광대극에 계속 매달리는 걸 보면 하도 미국 상전을 섬기며 수모를 받는 데 습관 되다 보니 이젠 체면 같은 걸 생각해 볼 이성마저 다 마비된 게 분명하다”고 비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62182&date=20191221&type=1&rankingSeq=9&rankingSectionId=100
빵 말고 돈 달라는 소리인거 같군요 ㅎㅎ
러시아, 중국 등에서 노동자들 귀국하고 이제 통치자금이 모자를때가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