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존재하려면 생존본능이 있어야 하고, 모든 생명체는 자신의 생명에 위협이 가해지면 고통을 받아 본능적으로 위협을 피하도록 설계되어 있죠.
다른 생명의 고통에 공감하는 마음은 존중하지만, 다른 생명으로부터 에너지를 취하는것도 자연의 섭리라는 것을 받아들였으면 하네요.
님이 이야기하는 부분은 위에분들 논조나 평상시 제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위에 글을 남긴 이유는 그 논리가 상황에 따라선 180도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는걸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고래의 경우죠. 개체수 보존을 위한 종보존차원 이상의 논리들이 나오거든요. 대표적인 것이 잔인성과 고등한 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