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옛날이 생각난다. 아무것도 모르고 등신처럼 조중동 조중동 거렸는데, 심지어는 거기 일하는 기자넘들까지 처죽여야 할 매국노라 생각했었지. 하지만 지금 세상을 알고 생각해보니 별다른 이유가 없었어. 그저 멍청한 무리들로부터 함께 세뇌되고 선동되어 그렇게 믿었던 것일 뿐... 진짜 처죽여야 할 개사기성 어용 꼴통 언론사들은 따로 있었는데...
이런 기사 쓰는 사람은 스스로 자괴감이 안드나?
멀쩡한 사람 XX 만들다가 하다 못해 이제 개를 따라다니며 인터뷰 기사를 쓰다니 기가차는 구나... 그래 그 개가 그리 말하고 짓더냐? 늬들도 짓으면서 물었냐?
그 개는 무슨 표창장을 받았다고 하더냐? 그 개도 어디 별장에서 XX하고 단체로 XX하고 그랬다더냐?
아니면 그 개의 새끼들 중에 누가 xx이라도 했다더냐?
아니면 그 개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하더냐?
그래 그 개를 만나 물어보니 뭐라고 짓었더냐?
이제 하도 못해 불쌍한 축생인 개에게도 찾아가서 죄를 묻는 구나? 세상에 우리나라에 다른 개들이 많으니 일일이 찾가가서 기사쓰려므나...
개를 보면서도 그런 생각을 하는 자들이 어찌 스스로는 돌아보지 못하는가?
그래 봤자 개는 기껏해야 지나가는 사람이나 좀 물겠지만 왜구신문 한국 지부 매국일보, 늬들의 행태는 어떠하며, 자왜당 무리들과 토착왜구의 행태는 어떠한가?
지난 몇개월동안 죄도 없는 엄한 가정 세차가 몰아부치고 풍비박산 만들어 놓지 않았는가?
어디 그것 뿐인가? 장자연이는 왜 죽었으며 방용한 사장 부인은 왜 그렇게 세상을 떠나야 했나?
늬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발목잡아채 물고 늘어지지 않는가?